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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다면 반드시 해보자! 문장을 늘리는 글쓰는 연습법

네스터TV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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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매일 혹은 본인만의 계획대로 블로깅을 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블로그를 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글을 작성할 일이 생길 것이다. 글을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문법대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고 술술 읽혀 나가기도 하지만, 글을 잘못 작성하게 되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뭔가 문장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문장을 어떻게 작성하고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

 

글쓰기 능력도 필요하다

요즘은 어린 학생들에게도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다. 논술이나 토론형식의 글쓰기도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꼭 작가라는 직업이 있어야만 글을 잘 쓰라는 법은 없다. 가령 책을 읽는 것은 책에 담겨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탐색하는방법이라면, 글을 쓰는 것은 지식을 역으로 생산하는 방법으로, 창의력을 길러주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글을 작성하려면 어떠한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두뇌회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작문능력이라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글을 쓰려면 글을 쓰기 위한 소재가 필요하고 그 소재에 대한 파악도 중요하다.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필자는 5살 때부터 일기를 작성했다 하루 동안 했던 일과를 글로 작성해서 남겨보라는 어머니의 권유로부터 시작되었다. 그게 필자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빼먹지 않고 했던 것 중 하나였다 물론 지금은 간혹 메모해야 할 일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남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에만 펜을 들고 노트에 작성하고는 한다. 세상은 많이 좋아져서 펜을 들지 않고도 살아 가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연필이나 펜으로 직접 공책에 끄적이는 것을 좋아한다. 무언가를 기록해 놓고 난 뒤에 다시 그 글을 읽어 보았을 때 그때의 추억이나 장면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직접 경험한 것을 글로 남기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해주기도 하고, 이러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해주기도 한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하고, 독후감을 써보는 것도 지식을 쌓고 쌓은 지식을 나름대로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는 것도 글 쓰는 연습을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리뷰도 독후감이다

요즘 많은이들 혹은 블로거들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리뷰이다. 그 리뷰가 어떤 소재이든, 자신이 직접 보고 겪고 체험해본 것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장점과 단점 / 편리한 점과 불편한 점 / 재밌는 부분과 재미없는 부분 등 여러 가지 내용으로 보는 이로부터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글을 작성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러한 리뷰도 자신의 생각을 담아 글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 쓰는 능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자주 써보면 자연스럽게 능력도 업그레이드된다.

 

리듬감 있는 글을 써보자

국어는 기본적으로  주어 + (보어) + (목적어) + 서술어 순의 어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같이 기본적으로 주어와 술어가 일치하는 짧은 문장을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고 이후 의성어나 의태어로 살을 붙여 활용하게 되면, 어색함 없는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이기도 하다.

 

마무리

아직도 실생활에서는 30%의 말하기와 70% 글쓰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아닌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다 글쓰기를 하는 도구가 펜에서 키보드나 스마트폰이 추가된 것일 뿐이다. 본인이 하루에 카톡을 몇 번이나 보내는지, 하루에 문자를 몇번이나 보내는지 업무 중 이메일 몇 건이나 작성했는지 등등 글쓰기가 빠지는 날이 없을 것이다. 글쓰기는 창의력을 키우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조금 더 간결하고 읽기 편한 글쓰기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끝.

 

글쓰기는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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