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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골프] 비거리를 높이기 위한 방법 꿀팁과 스윙법

네스터TV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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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섯 번째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지겨운 레슨은 잠시 뒤로한 채 약간에 꿀팁이 될 수 있을 만한 정보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결국은 만들고 보니 레슨인 것 마냥 만들어지긴 했지만, 엄연히 꿀팁은 꿀팁이다. 골프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지금도 꾸준히 골프를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보실만한 영상이 될 것이다

 

힘 좀 빼면 안 되겠니?

골프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다른 운동들과는 많이 다르다. 힘에 대한 문제인데, 마치 긴장해서 몸에 힘이 들어간 것과 같이 골프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힘을 주고 클럽을 휘두르고는 한다 오히려 그냥 클럽을 공에 갖다 대는 것이 더 멀리 나가는 것에 놀라기도 하는데 골프는 힘을 있는 힘껏 주어 골을 맞춘다고 공이 멀리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다 지난 레스에도 언급했다시피 스윙의 모든 것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일 때 이미 끝이 난다. 피니쉬까지에 나머지 동작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동작이기 때문이다. 

 

코킹을 풀고 휘두르는 스윙법

이번 꿀팁 영상에서도 안내하고 있다시피 최적애 시점에 코킹을 풀어서 클럽을 휘두르는 방식이다. 거리를 많이 낼 때 주로 사용하는 스윙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이 치기에는 거리의 일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스윙이다. 최적에 타격지점에서 코킹을 풀어주고 골을 맞추기 때문에 비거리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바디턴을 이용한 스윙법

필자가 기본적으로 편해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윙법이기도 하다 손목의 코킹이 없이 클럽 페이스가 공을 바라보는 시선 그대로 몸을 돌리며 다운스윙 시 골반을 함께 이용하여 휘둘러주는 방식이다. 이 스윙 역시 당연히 몸에 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휘둘러줘야 한다. 항상 동일한 건 공에 타격 시점에 스피드를 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꼰대골프 행동강령

마무리

위 소개한 두 개의 스윙법 모두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에 힘을 빼야 하는 것이다. 사실 골프채를 잡고 있는 왼손은 검지와 엄지 제외하고 나머지 3개의 손가락으로 살짝 잡고 있는 느낌만 있으면 된다. 나머지 오른손까지 포함한 손가락은 그냥 받쳐주는 역할만 할 뿐이지 세게 쥐면 몸이 순간적으로 긴장하고 경직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채를 휘두르기 쉽자 않다 그냥 골프채에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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