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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골프 스웨이 현상을 줄이는 방법 feat. 박상언 프로골퍼

네스터TV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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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스웨이 현상은 상체 회전이 아닌 상체나 하체가 밀리는 현상이다. 스웨이현상이 있을 경우에는 거리에 대한 손실이 일어나는데 기본적으로 스스로에 욕심으로부터 발생되는 현상이기도 하다 몸이 유연하지 못해서 어깨 회전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스웨이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박상언 프로는 누구?

박상언 프로는 투어기록이 있는 투어 선수 출신으로 이력은 아래와 같다 현재는 제이엔제이 GDR 골프 아카데미의 소속 프로로 활동하고 있고,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 KPGA 투어프로 No.689
  • 2014 ~ 2019년 볼빅 계약선수
  • 2009 ~ 2014년 한국야쿠르트 메인계약선수
  • 2010 ~ 2013년 한국캘러웨이 계약선수
  • 2010 ~ 2013년 코리안투어활동
  • 2013년 먼싱웨이 챔피언쉽 33위
  • 2012년 동부화재프로미오픈 15위
  • 2012년 28회 신한동해오픈 8위
  • 한국청소년골프협회 경기부위원장
  • Offfgreen 공동대표
  • 현대골프팀 아카데미 前헤드프로

 

상체의 회전이 중요하다

맨 앞에 이야기 한것처럼 상체의 회전에 대한 과한 욕심이 생겨서, 몸의 회전축을 잃어버리게 되면, 비거리뿐만 아니라, 임팩트 조차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스웨이는 스윙을 할 때 중심 이동을 허리 회전에 의존하지 않고, 몸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스윙을 하는 것으로, 초보 골퍼들이 가장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이다. 스윙할 때 몸이 움직일 경우에는 신체의 축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스윙할 때의 궤도가 흐트러져서 미스샷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상 상체는 밀리지 않은 상태로 올바르게 중심을 잡고 회전을 해주어야 한다.

 

영상을 살펴보자

이번에 촬영된 영상은 스웨이현상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며, 꼰대가 직접 박상언 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 받을 내용을 공유하고자 제작된 영상이다. 영상 내용을 통해 스웨이 현상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마무리

이번 영상에서는 박상언 프로와 함께 하지 못했지만, 기회를 만들어 꼰대골프에 출연하기로 하였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원포인트 하나만 으로도 골프의 자세가 확연하게 바뀌는 건 사실이다. 이왕 골프를 시작한다면 폼을 제대로 갖추고 쳐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폼보다는 역시나 예쁜 폼이 보기에도 좋다! 끝.

 

골프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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