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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의 상태를 확인하고 폐암 전조증상을 확인하자

네스터TV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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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점액과 외부에 먼지 및 세균 등의 불순물 그리고 염증과 섞여서 몸 밖으로 배출되는 분비물을 누리는 가래라고 부른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하루 100ml 정보의 가래가 분비되는데, 보통은 투명하고, 묽은 형태를 띠고 있는 가래가 일반적이며, 배출이 원활하게 되고, 부드럽게 삼켜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가래에 색깔이 누렇고 찐득하게 배출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몸에 이상에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맑은 가래

맑은 가래는 감기가 오거나, 알레르기 비염 등에 증상이 있을 때 발생하는데, 이러한 거래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가벼운 염증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가래의 분비량이 늘어나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가래에 형태라서 걱정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

 

검붉은 가래

가래에 피가 섞여서 발생하는 형태로 객혈이나, 혈담이라고도 불리는 이 가래는 단순하게 기관지에 상처가 생겨서 발생하는 형태가 아니라, 출혈과 함께 감염이 발생했다는 신호인데, 만성적으로 객혈이 계속 발생한다면, 폐질환이나, 기관지 확장증 심하면 폐암에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검은 가래

검은색 깔을 띠고 있는 가래는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지금과 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주로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가장 큰 요인으로는 장기간 흡연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형태의 가래인데, 흡연을 하고 있다면 빠르게 금연을 하여, 이러한 현상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녹색 가래

흔한 현상은 아니지만, 녹색을 띠고 있는 가래가 발생할 수 있는데, 녹농균 감염으로 발생하거나, 인플루엔자 간균 등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가래에 상태를 주의 깊게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녹농균은 항생제에 매우 높은 내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패혈증으로 발전하여,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마무리

이렇듯 가래의 형태나 색깔에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데, 가래가 생성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상시와는 다르게 갑자기 가래의 양이 증가했거나, 너무 끈적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면, 그 형태에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병은, 더 크게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끝

 

칵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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