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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콩나물을 고르는 방법

네스터TV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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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으로도 으뜸이고 반찬으로도 활용하여 찜요리나, 탕류에도 주로 사용되는 콩나물은 우리가 먹는 댚료적인 식재료 중에 하나이다. 콩나물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그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식재료다. 데쳐서 먹거나, 밥에 비벼먹고 국물요리로도 훌륭한 반찬이 되어주는 녀석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싱싱한 콩나물을 고르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콩나물 고르는법

콩나물을 눈으로 볼 때 가장 구별하기 쉬운방법은 바로 콩나물에 뿌리를 확인하는 것이다. 뿌리로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콩나물인지 좋지않은 콩나물인지를 구별해 낼 수 있다. 싱싱한 콩나물은 몸통에 길이는 짧고 얇은뿌리가 긴 것이 싱싱한 콩나물이고, 뿌리가 긴 콩나물이 혈관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 반면 콩나물 몸통에 길이는 길고 뿌리가 짧은 것은 속성으로 재배한 콩나물이라서, 영양성분이 떨어진다 또한, 일명 콩나물 대가리인 떡잎이 물렁하거나,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변질된 것일 수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콩나물에 효능

콩나물은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를 예빵하여주며, 몸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여 주는 디톡스 효과도 가지고 있다. 또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특히, 콩나물 뿌리에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아스파라긴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숙취에 주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와 결합하여 이를 신속하게 제거하여주어, 숙취해소를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콩나물 보관법

콩나물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바로 먹는 것이 좋은데, 보관을 좀더 길게 가져가고 싶다면, 완전히 밀폐된 용기에 물을 넣고 함께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으니 이점은 꼭 기억해두고 혹시나 콩나물 양이 너무 많아서 따로 보관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위 방법을 활용해 보도록하자

 

마무리

콩나물은 위에서 소개드린바와 같이, 어떻게 생긴 콩나물을 고르는지 그리고 보관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싱싱하고 몸에 좋은 콩나물을 섭취할지 결정할 수 있다. 별것 아닌 것같지만,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정보이니, 위 보관법과 싱싱한 콩나물을 선택하는 방법을 기억해 두었다가 싱싱한 콩나물과 몸에 좋은 영양을 함께 섭취해보길 바란다 끝

 

아삭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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