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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이징 피닉스 ( 옹박5 )

네스터TV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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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리뷰는 일명 옹박5 라 불리우는 레이징피닉스(분노의불사조)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미개봉한 작품입니다. 옹박 1,2 토나쟈가 출연한 작품은 모두 보셨는지요?
위 작품은 옹박 1,2 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스토리도 물론이구요. 옹박 1편 2편도 마찬가지로 스토리 연결성은 없는 별개의 작품이었죠 아무튼 이번 작품의 제목인 레이징피닉스의 주연은  지자 야닌 이라는 여성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쌈박질에 능수능란한??

대략적인 줄거리


지자 야닌(이하 데유)은. 늘 외로운 존재입니다.항상 같이하던 동료들이 그녀를 져버리고 떠나버립니다.
늘 외로움에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소녀입니다어느날 자신을 도와준 남정네들과 어울려..그들과 함께 여자들을 납치하는 납치조직을 무너뜨린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레이징피닉스는 09년도 작품입니다.
지자야닌 84년생이네요 이 처자 08년도 작품인 초콜릿에 여주인공이었습니다.
자폐아 연기를 했었죠.. 초콜릿이라.. 네티즌사이에 옹박4로 불리우던 작품입니다.
옹박4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이야기 하도록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인공의 밴드활동 모습(출처- 네이버영화)

데유는 밴드활동을하는 평범한 처자입니다.
단체생활을 즐기는듯 하지만.. 언제나 쫓겨나는것이 생활이 되버린 데유 입니다.
밴드연주중 예전에 자신을 쫓아낸 남자에게 화풀이를 하다.. 역시나..
밴드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데유 납치범들을 혼내주는 데이빗 부에노(이하 사님)(출처- 네이버영화)

저분... 님은 먼곳에도 출연하셨네요..
납치조직은 특정한 여자만 납치를 합니다. 어떤 특별한 여자냐하면..
독특한 냄새??가 나는 여자들만 납치를 하는 조직입니다.
아무튼 사님의 옛 약혼자도 냄새때문에 잡혀가서 행방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쓰린 기억에 납치조직을 처단하려하고, 그 와중에 데유 납치를 목격하고 도와줍니다.

01


자신은 도와준 이들이에 훈련받는모습..그 후에 모습(출처-네이버영화)

도와준 이들에게 무술을 가르쳐 달라고 졸라 그들에게 무술을 배웁니다.
전혀 새로운세계를 접하고 데유는 그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행동합니다.
물론 목표는 납치조직의 처단이죠..
데유는 일부러 납치조직의 미끼가 되어 그들의 소굴로 들어가게되고..
대막의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납치 조직의 두목녀와 사님의 옛 약혼녀
데유와 함께하는 그들..(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소감

아무 기대없이 본 작품이었습니다.
토니쟈가 출연한 옹박시리즈와 그 후에 발표한 일명 옹박 3,4,5 라는 이름으로
나온 작품을 다 보았습니다. 작품의 스토리는 비교적 구성있게 짜여져 있지만.
와 이거 물건이네 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게 본 작품입니다.
스토리보다 격투씬에 중점을 두시고 보시는게 더 재밌으실꺼 같네요.. 힙합스타일의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며 무술을 펼칩니다. 데유 혼자 여자들을 구출하는 씬에서 술취한 척.. 취권을 하며 춤을
추던 장면은 꽤나 귀여운 데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킬링타임용 이나 무술씬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댓글은 블로거들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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