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리뷰/영화 리뷰

수렵 헌팅 액션 끝판왕 몬스터헌터 게임이 2020년 영화로 재탄생한다.

네스터TV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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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가끔 즐기는 게임 중 하나는 바로 몬스터헌터 월드인데, 무언가 때려잡고 싶거나 수집하고 싶을 때,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몬스터헌터는 말그래도 소형 몬스터부터 대형 몬스터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몬스터를 수렵할 수있는 헌팅 액션 게임이며, 난이도가 낮지 않아 유저의 도전욕구를 자극 하는 게임이기도하다. 필자도 가끔 몬스터한테 맥 없이 당하고 수레타고 돌아올 때면 누가이기나보자 하고 달려들 때가있다. 그렇게 힘들게 헌팅에 성공하게 되면 말로 표현 못할 짜릿함을 선사해주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이 몬스터헌터 이며, 가장 최신작인 PC판으로 까지 선보인 몬스터헌터월드이고, 최근 대형 확장팩인 아이스본까지 선보인 작품 중에 작품이다. 

말라요보비치와 토니쟈 몬스터헌터 포스터

 

몬스터 헌터 영화가 되다

수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캡콤의 프랜차이즈 명작 몬스터헌터가 인기에 힘입어 영화 제작까지 이르게되는데 역대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가 성공한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 때문에 사실 필자도 이 영화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 심히 궁금하긴 하지만, 이미 한번 게임기반의 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레지던트 이블의 주인공 이었던 말라요보비치이다. 걱에 옹박으로 유명세를 탄 토니쟈가 함께한다 일단 공개된 포스터를 보면 주인공이 들고 있는 무기를 보면 일단 1차적으로 합격점을 주고 싶긴하다!

 

스토리배경

우리의 세상 뒤에는 위험하고 강력한 몬스터의 세계 즉 또 다른 것이 존재하는 세상이 있다 아르테미스 산 (밀라 요보비치)과 그녀의 엘리트 부대는 포털을 통하여 우리가 모르는 몬스터의 세계로 이동하게 되면서 몬스터들에게 쫓기게 된다. 이 세계에서  신비한 사냥꾼 (토니 쟈)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독특한 기술로 인해서 이 적대적인 땅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몬스터들의 끊임없는 끔찍한 공격에 직면 한 전사들은 반격을 벌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아직 공개된 정보가 포스터 몇장과 극히 일부의 스토리 배경 정도인데, 컴퓨터 그래픽으로 중무장하여 영화화 되는 몬스터들은 게임속에 등장하던 몬스터들이 나올 것이지 나온다면 어떠한 녀석들이 나올 건지 궁금하다. 대형 몬스터를 때려잡을 호쾌한 액션이 기대되는데, 게임속에서 표현되었던 것들을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해줄지 등등 아직은 정보가 나온것 들이 적다보니, 모든게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몬스터헌터 영화는 게임만큼 성공할 것인가?

이 부분은 개봉하기 전까지는 미지수이다. 과거부터 인기 있던 게임들중 영화로 재탄생 된 작품들이 여럿 있는데, 성공한 작품은 그리 많지 않다. 최근에 개봉한 수퍼소닉도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위쳐도 게임만큼은 아니더라도 높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에서 인기있던 작품들이 실사화 되는건 해당 게임을 재밌게 즐겼던 유저라면, 당연히 기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치며

필자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이자 수집하는 콜렉터다. 필자는 콘솔은 없기도 하고 PC로만 게임을 즐기던 유저였기 때문에, 사실 몬스터헌터라는 작품을 직접 즐겨본 것은 PC버전으로 몬스터헌터 월드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즐겨볼 수 있었다. 그 이전에는 이야기만 들었지 직접 플레이해 볼수 있는 기회는 딱히 없었기 때문에, 게임의 이름만 아는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게임을 즐겨본 유저로써 영화로 만들어지는 몬스터헌터도 기대는 되는 작품이 되었다. 9월에 개봉한다고 하니 토니 쟈와 말라 요보비치가 어떤식으로 몬스터를 두들겨 패줄지 기대를 가져보도록하자! 필자도 몽둥이 찜질하러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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