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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콜링 인 러브 국제적 사랑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네스터TV 201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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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콜링 인 러브 입니다.
종로의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시사회 당첨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필자는 멜로영화는 그다지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고 봤습니다만...
이건 꼭 보셔야 할 정도로 강추 드립니다. 하하.. 처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웃음잃지 않고 보실 수 있는 영화랍니다.
콜링 잇 러브.. 전화로 맺어진 사랑인가요?? 미국 남성과 인도 여성의 국제적사랑 영화의 주인공인 그랜저 와 프리야 입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

(출처-다음영화)

줄거리


그랜저는 광고기획자로 위트있는 모습으로 헉신호텔의 광고를 담당하고있습니다.
프리야는 인도에서 카드회사의 전화상담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에게 전화를 걸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미국이름 제니퍼로 활동합니다. 어느 날 그랜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카드도난 관련 얘기를 하며 첫 시작을 알림니다. 전화를 시작으로 프리야는 그랜저에게 매력을 느끼고 인터넷을통해 그에대해 조사까지 합니다. 광고를 담당하고있는 헉신호텔에서 둘은 만나기로 하고 미국처자로 알고있는 그랜저는 인도처자 프리야를 만나게되죠.. 프리야 덕분에 깐깐한 헉신호텔 사장에게도 잘보이게 되구요. 둘의 사랑은 발전합니다. 중간중간 일이 꼬이고 꼬여서 아픔도 겪게되지만 결론은 당연 해피엔딩이죠

              (출처-다음영화)

 

 그야말로 선남선녀네요 데이트중인 그랜저와 프리야

  (출처-다음영화)

프리야의 가족사진 아버지가 코메디에 대가 이십니다^^

                                         (출처-다음영화)
통화를 하고 있는 그랜저와 프리야


감상후기

시사회에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가길 잘한거 같네요..
오랜만에 즐겁게 웃으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
보시면 영화의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얼굴의 미소를 머금고 볼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입니다.
영화에서의 사랑이란.. 현실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런 사랑해보고 싶구나 라는 상상에 빠져
보는이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상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댓글의 블로거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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