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보/건강정보

몸의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는 것은 미역이다

네스터TV 2020. 4. 26. 07:48
반응형

자주 먹는 식품 중에 하나인 미역은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필자가 얼마 전 요리 포스팅으로 올린 미역국도 그중 하나이다. 국물요리뿐만 아니라, 무침으로도 먹고,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한 식품이다. 필자도 미역은 집에서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 미역이, 몸속에 쌓인 독소를 흡착시켜서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에게 매우 이로운 식품이다. 참고로 지난 포스팅인 미역국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각종 인스턴트 음식과 환경적인 오염에 시달리고 있어서 이로인해 몸속에는 독소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쌓이게 된다. 이런 독소들이 쌓이게 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무엇보다 식습관을 바로잡아, 체내 독소 생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몸속에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각종 미네랄과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 미역은 몸속에 오염된 피를 맑게 해 주며, 물에 잘 녹는 특수한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를 더럽게 만드는 독소를 흡착시켜서 몸 밖으로 완전하게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과 당질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는 거의 없기 때문에 미역을 많이 먹었다고 살이 찌거나 하는 음식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암 예방과 뼈를 강화하는데 도움이된다

미역에는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식물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미역이 흡착시켜 배출시키는 독소는 몸속에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발암물질 등이다. 이로 인해서 항암효과를 가져다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칼슘이 미역 100g당 약 960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에 1일 권장섭취량이 약 600mg이니 미역만 섭취하여도 따로 칼슘 섭취할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가 약해진 노인이나, 뼈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혈압을 낮춰주며 피를 맑게 해 준다

우리 몸속 혈액에 섞여있는 보이지 않는 지방과 혈관에 쌓여있는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청소하여 주는데 이로 인해서,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미역에는 히스타민이라는 강압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혈압을 부작용 없이 안정적으로 낮춰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종 혈관질환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분들에겐 매우 유익한 음식으로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체중조절 중이라면 미역을 섭취하자

앞서 이야기한 대로, 미역은 100g당 10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다. 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많이 찾는 음식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량을 섭취해도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음식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였거나,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미역을 섭취하도록 하자!

 

마무리

미역은 필자가 서두에도 언급했듯이, 미역 줄거리 무침 반찬으로 먹거나, 국물요리로 끓여서 먹는 등 다양하게 입맛에 맞추어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다만 미역도 주의 사항이 있다면, 미역에는 요오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주 성분이라서, 갑상선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끝.

 

미역은 보기보다 맛있다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를 검색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