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블로그연구소

블로그 단순 수익 때문에 하는가?

네스터TV 2019. 12.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네스터에요!
네스터 닉네임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몇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블로그의 시작은 이천년 초반 다음을 통해서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접하게되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유물급에 초기화되어 버린 블로그라 찾아볼 수가 없네요
나름 당시에는 파워 당당한 블로그로 살짜쿵 알려졌던건 안 비밀!
지금은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하고 계시고, 블로그나 기타 SNS를 통해 인터넷상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계시는 중요한 채널이 되어버렸죠

그런데 블로그는 왜 하는것일까요?
저의 처음 시작은 단순히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담아내고, 누군과와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인터넷상에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블로그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바라보던 시절이 아니였기 때문이였겠죠
이천년 초반 당시는 많지는 않았지만 광고주들이 직접 찾아와 포스팅관련 계약을 하던 시절이에요
나름 글을 작성하고는 길어야 10분안에 메인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만큼의 파급력 때문이었겠죠?

자 그런데 지금은 메인에 올라가는것도 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고인물 수준까지 올라간 블로그를 꾸준히 하면 지금까지 수익도 나고 좋았을텐데 왜 그만 두었을까요?

네 정말 그땐 몰랐으니까요!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블로그 운영을 너무 쉽게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당부에 말씀 드리려고해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용돈벌이가 쏠쏠하다??

대답은 NO 입니다. 쉽지않아요! 모든일에는 본인만의 열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꾸준하지 못하고 한번씩 들여다 보는것만으로는 전혀 수익과는 관련성이 없답니다.

광고를 붙이면 수익이 잘날 것이다? 이것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꾸준함과 블로그를 잘 운영 할 수 있다라는 의지가 필요할 것 같네요

취미활동처럼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더 양질의 블로그를 만들어 내시는 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오래전부터 운영하던 기존 블로그를 피치못할 사정으로 
전부 초기화하고 새롭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 입니다. 지금은 나름 틈틈히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https://blog.naver.com/helloonwoo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 네이버 블로그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유튜브 : 네스터TV

blog.naver.com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뭐랄까 같은 블로그이지만, 조금 성향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네이버에는 광고플랫폼으로 대표적으로
애드포스트 심사를 거쳐 광고가 블로그에 붙을 수 있는데요

수익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이것을 참지 못하고 난 광고를 마음대로 붙일 수 있고
블로그를 내 맘대로 꾸밀 수 있고 라는 등등의 이유를 핑계로
티스토리로 이동하시는분들 많이 보았어요!
예전에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필요없이 누구나 티스토리를 운영할 수 가 있답니다.
티스토리는 대표적으로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죠
구글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와 마찬가지로 광고를 붙이고자 하는 블로그에 심사를 통해서 광고를 붙일 수 있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라는 플랫폼 특성상의 도움을 받아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하루 방문자수 올라가는게 우스울 정도로 많이 나오는 편이라면
같은 내용이더라도, 티스토리에 포스팅하면, 하루방문자수 몇백명을 넘기기가 쉽지 않답니다.

유투브처럼 단순하게 광고를 보느것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블로그의 광고는 클릭이 되지않거나 단순 노출일 경우에는
수익이 너무너무 적습니다.

단순하게 어떤 이익만을 바라보고 블로그를 시작하시려는 거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는 오픈되어있는 인터넷공간에 장문에 글과 정보를 게시하는 공간이랍니다.

어떤 특정 광고수익만을 바라보고 블로그를 하시는 것이라면, 투자대비 수익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먼저 지쳐서 그만두실 상황이 펼쳐질 테니까요

글하나 포스팅할 때마다. 보다 나은 정보와 질높은 포스팅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공감이나 댓글들이 달리고 댓글이나 안부 또는 쪽지등으로 서로 소통하는 재미로 블로그의 재미를 하나씩 붙여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힘이나는 이유는 해당글을 보고 달아주는 댓글을 통한 소통과 공감이 가장 큰 힘이 된답니다.
블로그를 포스팅을 하다보니 오늘은 그냥 혼자 주절주절 하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블로그 방문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리고싶어요
공감과 구독한번씩~!!! 해주세요~ 나아가 댓글로 힘을 싣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