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블로그연구소

바쁜 일상에 티스토리 예약 발행을 적극 활용하자

네스터TV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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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스스로가 자신과의 약속을 하고, 글 쓰는 것을 즐기며 전달하고 싶은 정보나 내용을 작성하고 싶을 때 발행하는 도구 중에 하나이다. 사실 블로그로 돈벌이해보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글을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니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예약 글이기 때문에 각설하고,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꼭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예약 글이다. 예약 글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예약 발행이 왜 필요한가?

포스팅을 열심히 작성한 이후 무조건 작성된 글을 바로 발행해야 할 이유는 없다. 공개를 하겠지만, 지금 바로 공개할 글이 아니라면, 예약 발행을 이용하면 된다. 그런데 예약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발행하고 싶은 시간에 관리자에 접속하여 수동으로 작업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럴 땐 적극적으로 예약 발행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 발행하고자 하는 작성된 포스트가 많이 있다면 이를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자동으로 공개될 수 있도록 사용하면 된다.

 

예약 발행하면 블로그 저품질에 걸린다?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도대체 누가 지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유언비어를 만들어낸 인간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대부분 글 자체의 질이 떨어지거나 쓸 내용도 없어서 몇 줄 끄적이고 발행한 글이 대부분이고 안 봐도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 마치 자신이 전문가인 거 마냥, 블로그 시스템과 검색 시스템에 대해서 완벽히 알고 있다는 식의 글로 초보 블로거들에게 마치 이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는 등의 글을 장황하게 써놓았는데 사실은 알 필요도 없는 글이다. 그냥 무시하자.

 

 

 

좋은 콘텐츠는 예약이나 즉시발행 상관없다

정말 누가봐도 술술 읽히는 글이고, 누군가도 봤으면 하는 글이라고 느껴지는 포스팅이라면, 예약 글이든 즉시 발행한 글이든 아무 상관이 없다. 즉 저품질 따위는 있지도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다. 똑같은 내용의 정보를 어떤 사람이 썼는지에 따라서도 누가 더 위에 노출되고 누가 더 많이 보았는지에 따른 뷰 수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이 진정 블로거로 거듭나길 원한다면 그런 것에 시간낭비하지 말고 질 좋은 콘텐츠 글을 발행하면 된다.

 

예약은 몇개든 상관없다

예약 글의 개수는 상관이 없다. 몇 개가 되었든지 예약은 원하는 만큼 발행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이미 지금은 발행된 글이지만 필자가 이전에 예약한 글이다. 보통 오전 발행을 많이 해놓는 편인데, 상황에 따라 새벽 발행을 설정해 놓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 보통 7개 이상의 예약 글을 미리 발행해 놓는 편이다. 나름 시간을 쓰는 방법을 마련하려고 하다 보니 예약 글을 활용하게 된 것인데, 이도 저도 포기할 수는 없고, 스스로 시간을 잘 활용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낼 방법을 찾는다면 예약 글도 조금이나마 하루 시간을 활용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예약 포스팅을 필자와 같이 미리미리 만들어 놓으면, 위에 언급한것과 같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부릴 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을 또 다른곳에 활용할 수도 있다. 블로그에 재미가 붙어있는 블로거라면, 여유롭게 블로그를 운영해 볼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꾸준한 블로깅이 가능할 것이다 끝.

 

노력은 보상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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