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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는 별풍 받으면 안돼? 후원 및 기부 버튼 달기

네스터TV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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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에는 '후원하기'라는 버튼이 모든 포스팅 하단에 붙어있다. 이 버튼을 통해서 후원 또는 기부를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가 있다. 후원을 계좌이체로 받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는 사용자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이기도하고, 말 그대로, 후원이나 기부는 콘텐츠를 보는 사용자들의 마음에 따라 선택적으로 하는 작은 감사의 표시이기 때문에다.

 

Buy Me A Coffee

저에게 커피를 사주세요 라는 문구를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아주 간편하게, 가입만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 후원 서비스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 페이오니아 계정을 Buy Me A Coffee 사이트에 연결하여, 후원금을 페이오니아 연결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하다

★ CoffeeLinks를 사용하여 특정 URL등을 사용자가 보기 위해 결제를 요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 후원받기 버튼을 달아서, 방문자가 직접 결제가 가능한 페이지 연결이 가능하다

★ 방문자들은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 및 후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오니아 서비스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커피 서비스 후원하는 법

필자의 포스팅 하단 공감 버튼 옆 또는 댓글창 윗부분에는 위와 같은 후원하기 페이지로 이동할 수가 있는 버튼이 존재하고 있다. 외국 서비스이다 보니, 한화로는 결제를 할 수 없고, 달러 결제만 가능하다. 커피 한잔에 최소 3달러로 설정되어 있고, 메시지와 함께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가 있다.

 

후원 버튼 또는 위젯 생성

Buy Me a Coffee 서비스에 가입하였다면 자신 프로필을 볼 수 있는 대시보드가 생성되는데 해당 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버튼을 생성할 수 있는 버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버튼은 html 코드나 위젯 코드를 생성해 주기 때문에, 복사해서 원하는 곳에 html 코드로 붙여 넣으면 이용할 수가 있다 예시로 아래와 같이 붙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html를 지원하지 않으니, 위젯 코드를 활용하여 위젯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커피 한잔만 사주세요!커피 한잔만 사주세요!

 

 

 

 

 

 

 

블로거도 후원받을 자격이 있다

물론 위 말은 진짜 정보를 전달하는 진성 블로거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필자는 광고글과 의미 없는 복붙식의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들은 자격이 없다고 본다. 그건 콘텐츠 창작자가 아닌 그냥 복사 붙여 넣기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후원금은 보통 별풍이 난무하는 BJ나 유튜브 창작자들에게 보통 돌아가곤 하는데 진짜 자신만의 글을 발행하는 블로거들은 충분히 그 자격이 있다고 판단된다 아래는 Buy Me A Coffee 사이트이니 직접 가입하고 블로그에 설치해보도록 하자.

 

 

마무리

위 사진은 필자의 포스팅 하단에 있는 후원 버튼이다. Buy Me A Coffee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무래도 계좌번호 같은 것보단 거부감이 들지 않을 수 있고 또한 기부나 후원뿐만 아니라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 복잡한 PG사의 가입 같은 것 필요 없이 어떠한 특정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서 후원받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여러분의 작은 도움은 필자의 블로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커피 한잔 값으로 이 블로그에 많은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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