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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TV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

네스터TV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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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플레이스테이션의 독점작이기 때문에, 필자는 손도 대보지 못한, 갓 띵작! 더 라스트 오브 어브라는 게임이 TV시리즈로 제작 중이라고 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정체불명의 곰팡이 바이러스가 퍼져서 인류의 절반 이상이 죽거나 감염되어, 좀비가 되어버려 망가진 사회의 20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인 조엘과 엘리가 약 1년에 걸쳐 미국의 동부에서부터 서부까지 횡당 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이 명작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와 AI
  • 아이템과 무기 제작 및 업그레이드
  • 신체 업그레이드
  • 아포칼립스 배경의 분위기
  • 잠입 액션

 

총을 맞으면 비틀거리기도 하고, 출혈이 생기며, 실제처럼 활을 당기 때 의 시위하는 시간이 길고, 조준점도 많이 흔들린다. 실제처럼 적들도 다른 여타 게임처럼 한방에 쓰러지는 일은 거의 없다 외길 진행형 게임이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지만, 같은 맵에서 잠입을 할 것인지, 람보식으로 때려 부술 것인지는 순전히 플레이어의 몫이다. 무엇보다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일 것이다. 메타 스코어 95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유저 평점도 9.2의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이다.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최고의 독점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니 만큼 플스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안 해본 사람 찾는 게 더 어려운 게임이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한 언챠티드를 개발한 개발사 너티독의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릴 만한 명작 중에 명작이니, 플스를 소지하고 있음에도 아직 해보지 않은 유저가 있다면, 꼭 한 번 플레이해보길 권장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 TV제작?

HBO를 알고 계신 분들이 라면 라스트 오브 어스 TV시리즈에 기대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 HBO는 미국의 케이블 TV 민영방송사로, 왕좌의 게임이라는 미드 보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이다. HBO와 미드 체르노빌 제작가였던 크레이그 마진이 현재 라스트 오브 어스를 TV시리즈로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첫 번째 TV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TV시리즈도 게임만큼의 찬사를 받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처음 출시하였고, 빛을 발한 건,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리마스터로 재출시하면서, 1700만 장 이상의 게임 판매하게 되었다. 올해의 게임상을 받은 최고의 게임이기 때문에 TV시리즈로 제작됐을 때의 모습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가상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의 배경이 실제 배우들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인해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다가오게 될지도 궁금하다.

게임 제작 시에도 배우들의 열연을 그대로 이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옮겨서 우리가 플레이해볼 수 있었는데, 이제 실제 인물과 가상의 배경이 합쳐진 시리즈로 방영이 될 텐데, 과연 어떤 스토리를 풀어낼 것이고, 게임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만큼의 스토리 텔링 방식과 같은 느낌을 TV 시리즈에서도 잘 살려내주었으면 한다. 워낙 원작인 게임 자체가 어느 영화와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를 보여 주고 있고, OST 또한 게임에 엄청난 몰입을 가져다 줄 정도로 뛰어나며 여운이 남는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TV 시리즈 하루빨리 보고 싶다!

 

마치며.

필자는 이런 독점 작은 해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하나 때문에, 콘솔을 사는 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플스를 소유한 지인네 놀러 가서 한 번쯤 해본다거나, 유튜브를 통해 플레이 영상을 보는 걸로 만족하였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스토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OST로 나오는 상황에 따른 음악과 아포칼립스의 배경은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준 작품이었다. 게임을 좋아하지 않더라고, TV 시리즈는 기대할 만한 작품이니 방송이 시작되게 되면, 시청해보시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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