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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2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가자!

네스터TV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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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소개해드렸던 더 디비전2 확장팩이 정식 출시가 되었다. 정상적으로 출시가 이루어지면서, 예약구매도 역시 종료되었다. 정상가격으로 구매하거나, 유플레이 포인트를 통한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혹시 이전 포스팅 내용을 보고, 주말 무료플레이를 해보신 분이라면, 확장팩 구매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필자는 뉴욕의지배자를 구매한 상태여서, 출시일에 접속할 수 있게되어 안내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다.

더 디비전 1편의 시작은 그린플루를 통한 전염병 사태가 발생한 이후 겨울의 뉴욕을 배경으로 삼고 있었다면,  더 디비전2의 배경은 뉴욕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이후의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이번 뉴욕의 지배자 확장팩은 2019년에 게임 출시를 하고 1년 게임패스를 통해 제공한 DLC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별도의 대형 확장팩이다.

 

 

확장팩의 스토리는?

뉴욕의 지배자 확장팩에는 당연하게도 스토리가 이어져 있는데, 이번 확장팩에서 나오는 인물이 바로 더 디비전 1편의 초창기 디비전 요원이었으며, 이후 변절하여, 로그요원이 된 악역 아론키너이다. 아론키너의 세력과의 전투를 다루는 내용이 이번 디비전2 확장팩의 주요 스토리이며, 기존 워싱텅 DC의 무대를 뒤로하고, 확장팩을 시작하게 되면, 헬기를 타고, 디비전 1편에 무대가 됐었던, 뉴욕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미 뉴욕 남부 맨하튼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아론키너와 그 휘하의 로그요원들은 더 치명적인 신종 바이러스를 통해서 도시를 무너뜨리고 장악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당연하게도 플레이어는 이들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여하는 것이 목표다. 레벨이 40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최대레벨이 30이었기 때문에, 기존에 열심히 파밍해서 장착하고 있던 좋은 무기나 방어구 등은 모두 폐지가 되었음으로, 다시 장비를 재구성 해야한다.

헬기타고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이동
뉴욕 착륙 허가를 요청하는 켈소 요원

일단 워싱텅 DC를 뒤로하고 뉴욕으로 떠나보도록하자! 헬기를 타고 이동하게 되며, 컷씬을 보여준다. 뉴욕에 도착하자마다 총질을 해야한다. 이미 뉴욕은 라이커(탈옥수갱단)와 클리너(화염방사기를 통한 전염병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한 전직 뉴욕시 환경 미화원 직원들이 모인 집단)로 무법천지가 되버린 상태다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라이커와 클리너들을 전부 몰살시키도록 하자!

우리가 잡아야할 놈들은 위와 같이 총 5명이다. 최고 빌런은 역시 아론키너이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 결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직 디비전 요원들 이다보니, 플레이어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거나, 플레이어는 없는 더 좋은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필자는 우선 확장팩 진행을 시작하고, 뉴욕에 도착하여, 첫 전투를 마친 상태 까지만 플레이하였다. 기존 1편에서 익숙했던 NPC인 페이라우 요원과, 폴 로즈, 베니테즈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배경이 뉴욕이니 이들이 있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긴하다. 스토리나 인물들만이라도 확인하고자 한다면, 전작인 디비전 1편을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필자도 아직 본격적으로 스토리 시작을 한 것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새 케릭터를 만들어 처음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듯한 느낌이기 때문에, 이번 확장팩 스토리를 재미있게 즐겨보고자 한다.

디비전은 늘상 온라인이 연결되어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친구로 연결되어 있어가, 매치메이킹을 통해 다른 유저 들과도 언제든지, 플레이 할수 있다.아무래도 혼자 세션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여럿이 다니 는게 게임을 더 재미있게 들기는 방법이기 도하다. 디비전의 경우 마이크로 의사소통을 하며 즐기면 재미가 배가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필자의 디비전 요원 시계

마치며.

위 사진은 필자가 소지하고 있는 시계다 그렇다 필자는 사실 디비전 요원이었다. 떄문에 현재 현장에 출동할 시간이다. 평범한 누구나 디비전 요원이 될 수 있다. 필자와 함께 뉴욕에서 변절자들 때려잡기위한 조우를 하지 않겠는가?

디비전이 스토리나 뛰어난 게임은 아니다. 사실 스토리는 그리 좋은 게임은 아니지만,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레이드나 미션을 진행할 수 있고, 아이템 파밍을 하는 게임이며. 간혹 다크존이라는 지역에 가서, 같은 편임에도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게임이다. 가끔은 게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 보는것도 좋다 끝.

 

디비전 교훈

배신은 배신을 낳고 배신과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인간은 명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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