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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키보드로 글 쓸 때 몰랐던 커서이동 꿀팁

네스터TV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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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스마트폰을 얼마만큼 이용하고 계십니까? 하루종일 아침에 기상해서 저녁에 잠들 때 까지 하루종일 휴대폰과 함께하고 계십니까? 필자도 휴대폰을 당연히 가지고 있고, 항상 옆에 있기는 하다. 다만 스마트폰에서 딱히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설정해놓은 알람이나 일정 확인 알림이 오거나 전화 또는 카톡이나 메세지 외에는 휴대폰으로 음악이나 영화를 보거나, 등등의 다른 일을 하지 않아서 수시로 휴대폰을 뚫어져라 볼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 2G폰을 쓴다고해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는 편이다. 다만 기업간의 거래나 업무를 위해선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업무에 효율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필요한 기기임에는 틀림없다.

 

커서이동은 꾹 눌러야 제맛!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키보드를 누르는 행위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많이 하는 행동중에 하나일 것이라 생각된다. 문자를 보낼때, 카톡을 할 때, 인터넷 검색을 할때, 등등 무언가 액션을 취할 때는 당연히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게 되어있다. 여기서, 솔직히 시리나, 빅스비를 키보드보다 많이 쓰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다. 필자는 예전 피쳐폰을 이용할 때 꾹꾹 눌러쓰던 키보드가 가끔은 그립다. 손에 자석이 달린것 처럼 키보드를 보지않아도 완벽한 타자를 구현해 낼 수 있던 시절이 그립니다. 현재의 스마트폰의 키보드 자판은 아무래도 전자식은 터치식이다보니, 어디를 눌렀는지 안보고는 감을 잡기가 쉽지않기 때문이다. 아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전자식이 기계식보다 오타가 날 확률이 높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틀린부분을 고치려고 할때 해당 글씨위치 부분을 오랫동안 터치하여 해당 위치로 커서를 이동해 수정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우리가 원래 알고 있던 방법은 이렇다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는 꾹 눌렀을 경우 파란생 커서바가 나타난다
아이폰: 아이폰은 돋보기형태로 나타날때 손가락으로 좌우상하 원하는 위치로 커서를 이동해 주면 된다. 

 

 

커서이동의 재발견

이야기하기에 앞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동일하게 작동이 가능한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을 뿐 엄청나게 편리한 기능이다. 방법은 말하기도 창피할 정도로 간단하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어떠한 앱에서도 모두 사용가능하다. 간단하게 카카오톡에서 확인해 보도록하자 채팅방에 들어가 글씨를 작성하여준후, 우리가 키보드의 스페이스바 라고 부르는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서 좌우로 원하는 위치로 커서 위치를 손쉽게 변경하여 줄 수 있다. 이제는 굳이 글씨 부분을 눌러서 커서를 맞춰주는 번거로움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된것을 알 수 있다. 

 

마무리

스마트폰에도 우리가 모르는 재미난 기능들이 의외로 많이 숨겨져 있다. 사실 숨겨져 있다기 보단,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듯, 어떠한 제품을 구매를 하면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설명서를 읽어보는 분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럴꺼면 차라리 설명서는 굳이 조이로 인쇄해서 동봉하지말고 PDF형식으로 홈페이지 자료실에 등록해두고, 원하는 소비자가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게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지금 여러분은 이 글을 보고 스페이스바를 눌러 보고 있다는 것을 필자는 알고 있다. 끝

 

 

필자가 관심법 중인데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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