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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 몬스터 슬레이어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출시

네스터TV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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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 5년이 지난 위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위쳐 3은 지금도 게임 플레이를 안 해본 뇌를 사고 싶을 정도인 대작 중에 대작이다. 이미 필자는 위쳐 1부터 3까지 플레이를 진작에 마쳤고, 스토리까지 큰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다. 게임 제작사인 CD PROJEKT RED에서 게롤트의 스토리는 끝이라며 위쳐 3을 기점으로 후속 작품은 없다고 못 박았기 때문에, 위쳐 4가 나올 일은 없겠지만,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은 그래도 내심 기댜하고 있을 것이다. 아무튼 최근에 위쳐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데, PC나 콘솔용 게임이 아닌 모바일 게임이다

 

무엇이 목적인가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이며, 위 사진에 써놓은 제목과 같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모바일 화면 속에는 사악한 몬스터들이 대륙을 배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게이머는 몬스터 슬레이어가 되어, 본인 근처에 숨어 있는 먹잇감인 몬스터를 추적하고, 칼로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인 증강 현실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위쳐의 본래 제작사인 CD PROJEKT RED 가 인수한 모바일 게임 그룹 Spokko에서 제작한 위치 기반의 증강현실 rpg 게임이다 제목은 위 사진에 있는 거와 같이, The Witcher : Monster Slayer이다. 이 작품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포켓몬과는 다른 재미

아직도 여전히 모바일로 포켓몬GO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많이 있다. 필자는 해본 적은 없지만, 포켓몬 GO 역시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더 위쳐 : 몬스터 슬레이어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전문 몬스터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위치기반의 증강 현실 RPG 게임이다.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현실에서 모바일 화면을 보며, 몬스터를 추적하고, 기상조건이나, 위쳐의 지식을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포켓몬과 같이, 애니메이션이 아닌 위쳐 세계관에서 보았던 다양한 생물이나,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고 직접 싸워볼 수 있는 게임이다.

 

더 위쳐 : 몬스터 슬레이어 공식 트레일러

마무리

필자는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기 떄문에, 다소 아쉽지만, 위 트레일러 영상을 보니,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한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위쳐 시리즈와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 게임이 출시하면 세계 곳곳에 위쳐들이 생겨나고 각 지역마다 파벌들도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필자는 그냥 사이버펑크 2077이나 느긋하게 기다려야겠다. 끝.

 

게롤트 : "흠... 인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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