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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깨끗하게 건강하게 지켜주는 채소

네스터TV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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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은 혈액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 통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고, 통로가 좁아져서,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양하고 무서운 혈관질환에 걸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 중요한 혈관은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혈관이야말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혈관을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소가 무엇이 있는지 다뤄보고자 한다

마늘

마늘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성분인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알리신은 혈액 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준다 이와 함께, 몸속에서 해독 및 살균 작용을 하여 주는 효과도 있는데, 마늘의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생마늘을 섭취할 때에는 으깨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익힌 마늘의 경우,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마늘을 먹기 전에 미리 썰어두거나, 으깨어 놓으면, 좀 더 많은 알리신을 섭취할 수 있으며, 마늘은 굽는 것보다는 삶아서 먹는 것이 S-알리시스텐이 더 많이 생성되어 항암효과도 있다.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비타민 P와 항산화 작용을 하여주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가 바로 무우이다. 무에 특히 무 껍질과 무 잎에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껍질과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같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콩나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한 콩나물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여,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중성지방을 배출하여 주는 효과가 있다. 이소플라본은 콩나물의 몸통과 머리뿐만 아니라, 뿌리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뿌리까지 깨끗하게 씻어낸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 채소인데 식이섬유는 위장의 건강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지방 성분이나, 노폐물 등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 속에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역할도 한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영양을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질산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는 바로 시금치다. 질산염은 몸속에서 혈관을 확장 또는 이완 시키는 작용에 관여하는 산화질소로 변하여 혈압을 개선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를 조리할 때는 깨끗하게 씻어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대부분 무쳐 먹는 것이 일반적이니,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살짝만 데쳐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마무리

혈액이 온몸을 돌고 돌수 있는 통로가 바로 혈관이다.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담고 있는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피곤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혈관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늘 이야기하는 식습관은 스스로 잘 지켜주도록 하자 끝

 

혈관아! 뚫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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