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밀크씨슬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알아줄 만큼 술 문화 자리가 많고 음주를 많이 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의 현대인들은 습관처럼 술을 마시기도 하며, 증류수를 소비하는 양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한국은 음주를 많이 하는 나라이다. 그래서인지, 간암과 같은 간질환 발생률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주변에서, 간 건강을 위해서, 밀크씨슬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간 건강을 위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간은 외부로부터 침입해 온 독소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생명에도 위협받을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크씨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간세포의 재생효과

밀크씨슬에 함유되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실리마린은 이미 2000년 전부터 효능을 인정받았을 만큼, 지금까지도 간과 신장 등의 질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밀크씨슬은 손상된 간의 세포를 재생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간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간 경변이나, 간염 환자들의 생존율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피부로 회복

밀크씨슬에 실리마린 성분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시켜주고, 피부 미백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데, 인체에 적용한 실험에서도, 피부에 발생했던 잡티가 깔끔하게 개선되고, 피부가 한층 밝아지는 효과를 얻었다는 결과도 있다. 또한,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이 피부에 접촉되어도, 피부 이상반응이 관촬되지 않았으며, 미백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몸속 노화방지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이로인해 장기와 피부가 노화되며, 기능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밀크씨슬의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여주며,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서, 피부나 몸 모두 효과를 볼 수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인슐린 저항력 감소

당뇨치료를 하면서, 밀크씨슬을 복용한 연구결과가 있는데, 결과치가 상당히 흥미롭다. 밀크씨슬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 덕분에,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 수치가 모두 크게 감소되었는데 이는 현대인들에게 위협적인 당뇨는 밀크씨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연구결과이기 때문이다

 

항암효과

아포토시스 기능이라 함은, 정상적인 세포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사멸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정상적인 세포가 사멸하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 과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돌연변이 세포인데, 이 암세포는 몸속에서 무한 증식하고, 인체에 심각한 문제를 끼치게 된다. 실리마린 성분은 암세포의 아포토시스를 활성화시켜서, 증식을 억제하고, 스스로 사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마무리

이렇게 좋은 밀크씨슬이라도, 섭취방법과 주의사항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잦거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밀크씨슬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알약이나, 분말로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 가능하면 가공되어 있는 밀크씨슬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밀크씨슬은 아직까지 부작용 사례가 없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혹은 체질에 따라서,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으니, 이점은 유의해야 할 것이다. 암으로 인한 병력이 있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밀크씨슬로 건강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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