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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먹는 방법 및 놀라운 효능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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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잘 먹을 것이고,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마늘은 요리를 할 때에도 다양한 곳에 활용될 정도로 우리가 늘 섭취하고 있는 음식인데, 마늘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시피,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마늘을 섭취 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효능과 먹는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마늘은 생보다 삶은게 좋다

마늘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삶아서 먹는 것이 훨씬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 되어 있다. 삶은 마늘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떠한 변화가 어떻게 놀랍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혈액순환과 만성피로의 개선을 도우며, 혈당을 안전시킨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우리몸에 영양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로 인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겨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됨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늘은 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LDL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서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로 인해서, 영양소 공급이 수월해짐에 따라 피로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 만성피로로 시달리는 분들은 삶은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B6과 알리신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췌장에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혈당의 수치를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여 준다

 

몸의 피로 개선과 위장기능의 강화

비타민B는 우리 몸에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비타민B1 성분이 체내에서는 흡수가 적은 편이지만,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과 함께 체내에 들어가면 흡수율이 올라가게 되어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이 알리신 성분은 위를 자극하여, 위 점막에 저항력을 키워서 위액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마늘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주어,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있다면 마늘로 위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항암작용은 기본

마늘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마늘을 삶으면 마늘 자체에 함유되어 있는 항암성분에 효과를 3배이상 증폭시켜 흡수할 수가 있다. 또한, 알리신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사멸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마늘은 여러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폐암, 위암, 간암 등에 강력한 항암효능이 있다고 밝혀져 있다.

 

섭취 시 주의사항

마늘은 삶아서 먹는 것이 생으로 먹는 것보다 효과가 좋은데, 삶는 시간에 따라 앞서 이야기한 항암 성분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마늘 삶는 시간은 15분, 45분, 60분 단위로 익히는 것이 좋다. 단, 마늘을 섭취하는 게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닌데,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인 심장병 환자나, 위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마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런 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전문의와 반드시 사전에 상담하여야 한다.

 

마무리

필자가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사항중에, 우리가 고기를 구워 먹을 때에 마늘을 불판 위에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마늘이 기름을 모두 흡수하여 마늘 섭취가 아니라 엄청난 고기 기름을 몸속에 넣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고기를 섭취할 때 구운 마늘을 먹고 싶다면, 별도의 은박 그릇에 담아서 구워 드시는 것이 좋다. 끝

 

마늘에 알싸한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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