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골프] 골프 그립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 채다커 골프 클리너

이번 주도 여지없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꼰대의 행동강령 재생목록으로 등록해 두었는데 골프를 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인 골프클럽 그립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해보았다 보통 골프 피팅샵을 통해서 골프 그립을 관리받거나, 교체하고는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가성비가 더 좋고 뛰어난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치약과 칫솔?

피팅샵에 가기 귀찮거나, 매번 그립을 갈아 끼우는 것도 번거롭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분들이 흔히 쓰던 방법이 바로 치약을 이용한 세척 방법이다 그립이 고무 재질로 되어 있다 보니,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낡고 때가 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립에 대한 부분도 청소와 관리가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치약을 이용해서 그립을 닦아주고는 했다. 쓰지 않는 칫솔에 치약을 짜내어 물과 함께 그립을 골고루 문질러 주면 되는데, 고무 틈에 치약에 끼일 수 있으니, 물을 많이 사용하여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이후 거즈 등을 이용해서 그립을 닦아주면 된다. 세척이 잘 되기는 하지만 문제는 마르는데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고 냄새가 정말 좋지 않다. 또한, 가장 중요한 그립감이 그다지 나아지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때를 벗겨내는 용도로서는 사용해 볼만은 하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채다커 골프 클리너

필자가 골프채 청소용품을 찾다가 알게 된 채다커라는 제품은 골프 그립 클리너 제품이다 한번 써보고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지라고 감탄한 제품인데 골프클럽을 처음 구매하고 골프채를 잡았을 때 고무의 그립감을 완벽하게 살려준다. 미끄러운 현상도 사라지고, 쫀득 쫀쫀한 느낌이 손에 그대로 전달이 된다. 그것도 단 한 장으로 골프채 세트로 14개의 클럽 모두를 닦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하고 가격도 피팅샵에서 그립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비용에 비해 매우 저렴해서 가성비로서는 굿이다. 치약으로 했을 때 나타나는 지독한 냄새는 당연히 나지 않는다.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골프 그립에 대한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무리

유튜브 채널 운영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뒷북일 수도 있고 채다커라는 제품을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다른 개선된 플러스 제품이었다 아무튼 골프를 치고 있으나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서 만들어본 영상이었다. 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부터는 치약 칫솔을 이용한 세척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끝.

 

골프 그립 관리도 철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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