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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을 회복시키는 기적적인 음식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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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와같은 유산균이나 관련 제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잇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위에서는 들어온 음식물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고 이를 대장으로 내려보내며 음식물을 흡수하게 된다. 현재 우리의 식습관은 서구화되어 있어 장내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고 대장암 등을 발생시키고는 하는데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을 점점 잃어가게 되어 나중에는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사과

사과에는 식이섬유라고 불리는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물질은 체내에 쌓인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숙변제거에도 매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다들 잘 알고 있다시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에 아주 좋은 금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먹는 사과는 우리몸에 이로운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파

피를 맑게 해준다고 잘 알려진 양파는 대장에 매우 유익한 음식인데, 우리 몸속에 대장은 음식물을 흡수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많은 세균들이 존재하고 있다. 장내에는 유익한 세균과 유해한 세균이 모두 모여 있는데, 양파를 통해서 유해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양파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폴리페놀은 대장에 있는 유해한 세균을 살균시키고 소독해준다. 이로 인해서 항암효과와 함께, 장 트로블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양파는 매일매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고구마

고구마는 앞서 이야기한 사과와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변비를 앓고 있는 분들에겐 좋은 음식이며,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구마를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어,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

마늘은 너무나 유명한 알리신이라는 성분과 셀레늄 성분이 함유된 식품이다. 마늘에 함유된 이 성분들은 항암효과에 좋다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며, 체내에 숨어있는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시키는데 효능이 있다

 

양배추

양배추가 장에 좋다는 사실은 너무나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것이 없다. 양배추의 구성물질 대다수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양배추는 장내에 사이사이에 끼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많이 알고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대장암 항암작용에 좋은 효능을 지녔으며, 뿐만 아니라 유방암과 위암 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식품이다.

 

청국장

대한민국은 발효음식을 먹는 대표적인 나라이기도하다. 그중 청국장은 한국의 대표 발효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필자의 경우 청국장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청국장 특유의 냄새 때문인지 이해는 안 되지만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여럿 봤다. 청국장 역시 대장에 매우 유익한 좋은 음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국장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마무리

현재 우리는 대부분 음식으로 인해서 갖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만큼 섭취하는 음식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대부분 기름지고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을 몸에 좋은 음식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그 원인이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건강은 순간이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끝.

 

다행이다 다 좋아하는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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