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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알면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네스터TV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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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필자가 건강정보에 포스팅에서 언급하는 내용처럼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그리고 스트레스와 과로 등은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는 젊은 층에게도 해당이 된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거나 뇌의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뇌졸중은 발생 후 3시간 이내라는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되면 뇌 조직이 손상되어 생명을 건지더라도 매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뇌졸중은 불치병 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전에 미리 발견하고 조치한다면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다.

 

안면마비

뇌졸중에 대표 증상중 하나인 안면마비 증상은 갑작스럽게 얼굴의 근육이 움직이지 않고 스스로 제어할 수 없거나, 한쪽에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고, 또는 얼굴 한쪽이나 전체가 마치 마비가 된 것과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면, 뇌졸중에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평형장애

평형장애란 일직선으로 걷기가 힘들거나, 걸을 때 어지러움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등에 문제를 말하는데 보행에 자애가 발생하는 현상도 뇌졸중에 전조증상중 하나이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만하니 병원에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팔다리 저림증상

우리 몸은 우리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팔이나 다리가 본인이 의도한 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저린 증상이 계속 나타나면 뇌졸중에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저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팔과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 자리 그대로 주저앉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흔한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진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시력에 장애

뇌에 문제가 발생하면 시력에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시력이 좋아서 뭐든지 잘부이던 것이 갑자기 흐릿하게 보이거나,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경구가 발생할 수 있는데, 만일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면 뇌졸중 증상이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하루빨리 병원에 가봐야 한다.

 

두통이 심하다

갑작스러운 두통이 나타나서 머리가 깨질 것같이 아프거나 뒷목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이러한 두통과 함께 구토가 유발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겪기 힘든 두통을 경험했다면 이는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증상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마무리

뇌졸중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고 뇌졸중 환자의 40%는 평생 동안 장애를 안고 살아가며, 환자의 50%는 신체장애나 언어장애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병이기도 한다. 뇌졸중은 한순간에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고 앞서 소개한 전조증상으로 인해 의심이 된다면 꼭 한 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끝.

 

 

뇌졸중 예방수칙

 

1. 절주 및 금연 : 우선 담배는 백해무익이므로 동맥경화증이 유발되며, 지나친 음주 즉 과음은 뇌혈관 수축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담배는 끊어내고 술은 적당히 하는 것이 뇌졸중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2. 규칙적인 운동 : 매일 규칙적인 운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개선을 시켜 주시 때문에 뇌졸중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식습관 개선 : 육류도 좋지만 채소나 과일, 생선 등의 비율을 더 높여서 식단을 갖추면 혈관 내의 염증반응이나 인슐린 저항성 등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오메가-3는 꼭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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