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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액체는 바로 와인이다

네스터TV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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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온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공급해주는 가장 중요한 장기는 바로 심장이다. 심장은 골수에서 만들어진 혈액을 손끝 발끝까지 골고루 전달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현대인들의 나쁜 식습관들로 인해서 심장질환을 통한 사망률이 10년 전에 비해 16%나 증가하였고,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60% 이른다고 한다. 이게 다 인스턴트식품이나,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는 나트륨 또한 잦은 과로나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막힌 혈관을 시원하게 뚫어줄 신비한 액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와인이다.

 

버터나 치즈, 또는 육류 등의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은 심장질환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는데 그이유가 바로 일상적으로 즐겨마시는 와인 때문이다. 이 와인에 도대체 어떠한 성분이 있길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킨다

매일 하루 2~3잔 내외의 와인을 마신다면 체내의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안정적으로 조절해준다. 실제 프랑스 보르도 대학연구에 따르면 와인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심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심장질환을 개선시킨다

무서운 질벼이기도한 심혈관 질환 중 심근경색이나, 관상동맥경화증 같은 질환은 국내에서도 사망원인 2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국내 카이스트 연구팀에서는 와인에 함유되어있는 탄닌산 성분의 효능을 발표하였는데,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실험용 쥐에게 와인에 함유된 탄닌산을 약물화 시킨 후 5일 동안 투여한 결과, 심근경색 부위가 점차 작아지면서 정상화에 가깝게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와인의 탄닌산이 심장병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거나 예방한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

 

 

 

체중감량 다이어트가 된다.

와인에는 체징방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와인 중에서도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활성성분과 지방세포와의 연관성을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실험용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하얀 지방이 아닌 갈색 지방 세포를 생산하는데 이 갈색지방 세포는 체중을 감소하여주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연적으로 식욕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여,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당뇨병을 개선하고 예방한다

와인을 주기적으로 마시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와인을 일주일에 3회 정도 꾸준히 마시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확률을 낮출 수 있는데 남성의 경우 27% 여성의 경우 32% 낮출 수 있다. 와인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저항성을 예방하고 감수성을 높이기 때문인데,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레드와인 한잔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하루에 한잔만 와인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행동이기 떄문에, 한잔의 와인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실제 동물 실험 결과에서도 에탄올을 섭취한 동물이 면역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한 결과도 있는 만큼. 갖은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마무리

앞서 이야기 한대로 하루 한 잔의 와인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편안하게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와인과 어울리는 육류나 해산물 요리 또는 올리브 절임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도록 하자 끝.

 

주의사항

1. 와인은 하루 1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2.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같이 섭취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 저녁은 와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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