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로 과일청 만들기 종류와 황금 비율의 레시피로 만드는 법

필자는 차를 마시는 걸 즐긴다. 그렇다 보니 집에는 예전에 해외에 다녀올 때마다 하나씩 사두었던, 차 종류가 마실만큼 쌓여 있다. 거의 매일 저녁에는 한잔씩 습관처럼 차를 마시곤 한다. 차의 맛도 맛이지만, 차를 마실 때 느껴지는 향이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주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자주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집에서 청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는 과일청 레시피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다양한 과일로 다양한 과일청을 직접 집에서 만들 수가 있다. 요즘 여러 카페에서 직접 담근 수제 과일청이라고, 한잔 씩 판매하거나, 병채로 판매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귀찮음을 무릎 쓰고 담궈서 마시기도 하는데, 주로 청귤이나 레몬, 유자를 직접 담궈서 먹고는 하는데, 과일청 만드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만들기가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여러분도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몽청 만들기

1. 자몽은 베이킹 소다 또는 과일용 세제를 통해서 깨끗하게 세척하여 준다
2. 자몽을 겉껍질과 흰 속 껍질을 제거해준다.
3. 자몽을 절반으로 갈라서 반은 슬라이스로 잘라주고, 나머지 반은 잘게 잘라준다
4.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자몽을 번갈아서 넣어준다.
5. 상온에 두고 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 수시로 저어준 후에 냉장실에 보관한다

 

키위청 만들기

1. 키위는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깨끗하게 세척 또는 소독한 유리병에 키위와 설탕을 1:1비율로 넣어준다
3. 상온에 두고 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 수시로 저어준 후에 냉장실에 보관한다

 

블루베리청 만들기

1. 블루베리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담궈서 깨끗이 행구고 물기를 제거한다
2.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블루베리와 설탕을 번갈아서 넣어준다.
3. 상온에 두고 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 수시로 저어준 후에 냉장실에 보관한다

 

딸기청 만들기

1. 딸기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깨끗이 행구고 꼭지를 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손질한 딸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설탕에 버무려 준다
3.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에 버무린 딸기를 차곡하게 넣어준다
4. 상온에 두고 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 수시로 저어준 후에 냉장실에 보관한다

 

파인애플청 만들기

1. 파인애플은 껍질과 심지를 제거하여 주고, 7mm 두께로 잘라준다
2. 잘라진 파인애플을 설탕에 버무려준다
3.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준 후 맨 윗부분에 설탕을 두껍게 뿌려주고 밀봉해준다
4. 상온에 두고 설탕이 다 녹으면 그때 냉장실에 넣어서 보관한다
5. 7~10일간 숙성시킨 후에 먹는다

 

레몬청 만들기

1. 레몬은 베이킹 소다와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닦아준다
2. 닦아준 레몬은 끓는 물에 10분간 넣었다가 빼준다
3.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얇게 썰어 준후에 씨를 제거한다
4.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레몬과 설탕을 번갈아 가면서 1:1비율로 넣어준다
5. 상온에 두고 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 수시로 저어준 후에 냉장실에 보관한다

 

마무리

이렇게 과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과일청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과일을 좋아하고 과일로 차를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 만드는 법이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만들어서 먹어보면 일단 맛있다 끝.

 

귀차니즘은 본인 몫이다

 

이 글도 읽을거리로 추천합니다!

면역력 강화 성공! 집에서 생강청 만들어 생강차를 마시자!

집에서 만들자 요거트와 리코타치즈로 유산균을 먹어보자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