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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성공! 집에서 생강청 만들어 생강차를 마시자!

네스터TV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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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선언까지 되고 미국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주식시장은 와장창 무너지는 등 짜장을 시작으로 발병된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 세계가 트라우마가 생겨버릴 만한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거리두기나, 마스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에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력 높이는 다양한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는 필자도 자주 마시고 있고,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에도 조금씩 마시면서 타자를 치고 있는 생강차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재료를 준비하도록 하자!

재료 : 생강 3Kg / 배 2개

 

당연하게도 생강청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생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자는 인터넷을 통해 생강 3Kg을 미리 준비해 두었고, 집에서 모두 손질하여 위 사진과 같이, 칼로 잘라서 양푼에 모아두었다. 역시 생강은 손질하는 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배는 2개 정도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아서, 배 2개도 마찬가지로 위와같이 잘라서 위와 같이 정리해두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잘라 두었는지는 아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즙을 내도록 하자!

필자는 집에 있는 착즙기기 휴롬을 통해서 즙을 내어주었다. 즙 내는 법은 엄청나게 편리하게도 휴롬에 넣어주기만 하면, 오른쪽으로는 즙으로 나오고 왼쪽에는 즙을 짜낸 찌꺼기가 나온다. 위 사진은 생강즙을 내고 있는 사진이다. 잘라놓은 생강은 생강대로, 즙을 내어주고, 이후 완료가 되면, 이어서 배도 마찬가지로, 배즙을 따로 내어주면 된다. 이때 생기는 찌꺼기는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절대 절대 버리지 않도록 하자!

 

 

TIP
 
 

생강 찌꺼기 사용법은?
생강 찌꺼기는 따로 담아서 고기 등의 생강을 사용하는 요리가 필요할 때 넣어줄 때 사용하여 주면 좋다. 장기간 보관은 냉동실에 하여주면 된다. 큐브형태로 보관해두면 하나씩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제부터가 제일 중요하다!

1. 생강즙은 바로 사용하면 안 되고, 1시간 정도 그냥 두는 것이 좋다. 그냥 두고 나서 다른 곳에 옮겨 담아야 하는데 이때 위 첫번째 사진과 같이, 생강 전분이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생강전분을 따로 분리하는 작업을 꼭 해야 하는 데 이유는 생강 전분이 엄청나게 쓰고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생강즙을 내자마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생강차 먹을 때마가 괴로움을 호소할 수도 있으니 꼭 걸러주도록 하자!

 

2. 생강전분이 걸러진 생강즙과 같이 착즙 해주었던, 배즙을 섞어주도록 하자! 잘 저어서 섞어 주었다면 1:1로 위 두 번째 사진과 같이, 설탕을 넣어 주고 저어주면 되는데 이때 설탕의 비율은 1:1로 넣어주면 된다. 즙이 1Kg라면 설탕도 1Kg를 넣어주면 되는 것이다. 이제 다 마지막 작업만이 남은 상태다!

 

 

끈적한 청이 될때 까지 달여주자!

마지막 준비물 : 배 찌꺼기 / 대추 / 완성된 생강즙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제는 완벽한 면역력 인간이 되기 위한 준비의 마지막 단계까지 왔다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전 작업에서 냄비에서 섞어주었던 즙을 가스레인지에 올려주면 되는데, 즙만 끓여주기에는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시마 팩에 대추를 넣어주고 또 다른 다시마 팩에 배 찌꺼기를 담아준다. 준비물을 담은 2개의 다시마 팩을 냄비에 같이 넣어주고, 끓여주면 된다. 필자는 1시간가량 끓여서 달여주었다. 그러면 끈적함이 느껴지는 진한 생강청이 완성이 된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마시고 면역 무적이 되면 된다.  

 

마무리

위에서 언급하대로 타자 치며 마시고 있는 필자의 생강 차이다. 뜨거운 물에 직접 만든 생강청을 2 숟갈 넣고 저어주면, 위와 같이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생강차를 마실 수 있다. 생강차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면역력에 뛰어나며,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차이다. 많이 마시고 면역력을 키워서 코로나 19 따위는 가볍게 이겨내도록 하자! 끝.

 

 

그런데 이것은 요리정보인가? 건강정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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