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애드센스

애드센스 광고게재율 변경이 종류나 수익의 차이의 정리

네스터TV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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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애드센스를 장착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실험해보셨을 광고 게재율이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하여 드리고자 함이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저마다 애드센스를 활용하는 방법들이 있으실 텐데, 대부분은 단순하게 수익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 판단된다. 필자도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에 속하긴 해서 , 가끔 생각나면 로그인 한번 해보는 정도의 수준이다.

 

애드센스 광고게재율이 대체 무엇인가?

공식적으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를 우선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작업이라고 되어 있다. 실제 광고 게재율의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게재되는 광고가 수익이 낮은 광고는 빈도를 줄이고, 수익이 높은 광고를 보여준다인데, 광고 게재율은 애드센스 홈에서 광고 게재율 화면에서 슬라이더를 조절하면 게재율 조정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광고 게재율이 100%로 설정되어 있다. 만일 수익률 100% 내에서 광고 게재 슬라이더를 70%까지 조정하였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최대 70% 해당하는 시간 동안 광고 단위 실적이 우수한 광고로 채워준다는 이야기이다.

 

필자의 애드센스 광고게제율 조정 예시

광고 게재율 조절이 수익창출에 도움이 된다? NO

수익창출에 도움이 안 된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이유는 필자의 경험 때문이다. 이는 개개인마다 다른 수 있으니, 무조건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다만, 필자의 경우, 테스트해 본 결과, 확실히 광고 실적이 우수한 광고를 노출시켜주는 탓에 CPC 금액이 높아서 수익이 마치 괜찮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 위처럼 78% 조정하니, 배치해놓은 광고 역역에 전체 100% 광고 중 78%만 노출이 되는 형태였는데, 요점만 따지고 보면 100%나 78%나 수익에 대한 차이는 크게 없다는 것이다.

 

게재율을 조정하면 문제점이 발생한다.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위와같이, 광고가 표시되어야 할 부분이 가끔 텅 빈 여백으로 표시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필자가 블로그에 어떤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도 하고, 블로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방문자가 방문하였을 시에 이 블로그는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블로그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주기에 딱 좋을 것 같은 모양을 보여주게 되는 크나큰 단점이자 문제점이 될 수 있겠다. 

 

광고가 표시되는 곳이라면 모두가 빈공간이 될 수 있다.

위 이미지와같이 필자의 블로그처럼 애드센스가 위치하고 있는 공간에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이 되지 않고, 흰 공백으로 표기될 경우 보시는 바와 같이, 모양새가 굉장하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무언가 있어야 할 자리에 텅 빈 공간이 있으니, 앞서 이야기한 대로, 블로그 스킨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거나, 코드를 잘못 건드려 모양새가 망가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이야기한 대로 수익의 변화가 크게 없다는 것이다.

 

방문자에게 역효과를 주지말것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는 여러분의 글을 읽기 위해서 방문했거나,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방문한 것이지, 여러분의 광고를 보거나 클릭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광고 게재율 조정으로 수익 높은 광고만 게재하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나 포스팅 곳곳에 광고를 너무 많이 삽입하는 등의 행위는 방문자로 하여금 관리하고 있는 블로그 사이트의 신뢰도를 하락시키며 오히려 악영향을 초래하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자분들에게 정말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정보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잘 전달해 주는 것이, 수익을 발생시키는데 오히려 좋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필자의 광고게재율은 100%를 기본으로

구글의 알파고는 똑똑 그 자체다 그러니 신경 쓰지 말자

필자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 위와 같이 테스팅을 진행하였는데,  본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광고 게재율은 그냥 기본으로 두는 것이 낫다. 100%로 설정하면 다시 원래대로 광고영역에 빈 영역 없이 광고가 잘 노출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의 시스템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영리하게 작동하고 있다. 따로 설정이나 조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각 사용자들마다 그에 맞는 광고를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일부러 단가 높은 광고만 노출시키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런 거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자주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들여다볼 필요도 없는데, 오히려 광고단가 높은 광고만 노출시키려고 게재율을 낮춰서 설정한다면, 오히려 실 사용자들로부터 역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깊이 있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다. 만일 블로거로써 블로그 활동을 하기로 한 것이라면, 어떤 글을 쓰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옳은 판단이 될 것이다.

 

마무리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대부분 장기적으로 애드센스 운영하셨던 분들은 별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애드센스는 생각을 많이 할수록 신경을 더 쓸수록 도망가는 시스템이다. 애드센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재미를 얻을 수 있고, 힘이 되는 시스템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운영하는 것이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끝.

 

나는 가끔 광고 영역이 빈 공간으로 나오더라고 1~2달러 더 버는 게 좋다는 분들은 그냥 알아서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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