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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함께 넣어 지으면 더 없이 좋은 음식 소개

네스터TV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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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한국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주식 중에 하나다. 그중에서 흰쌀은 아주 맛있지만, 도정 과정에서 영양이 많이 있는 겨와 눈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영양소의 함량이 적은데 이를 채워주기 위해서 밥을 지을 때 다른 곡물을 함께 넣어주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소 맛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밥 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고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주는 밥에 함께 넣어먹으면 좋은 곡물에 대해 안내하여 드리고자 한다

 

현미

필자가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곡물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식감 때문에 별로였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찮다 확실히 건강 부분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  현미에는 몸에 이로운 효과들이 많은데 에너지를 내는 비타민B를 비롯해서 단백질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리놀레산을 함유하고 있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나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것이 현미이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은 섭취를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다

 

보리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소화를 돕고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대시질환의 위험을 낮추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리가 칼로리는 쌀과 비슷하지만, 포만감을 높이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현미와 마찬가지로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에 겐 큰 도움을 준다 보리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고지혈증이나, 당뇨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수수

수수는 당뇨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글루코스와 인슐린의 함량을 떨어뜨려서 혈당 강화효과를 나타내는 곡물이다 수수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성을 50% 이상 억제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위장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적혀있는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한 곡물이다

 

율무

율무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관 질환과 혈당 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고 있고, 몸속에 필요없는 수분을 빠르게 배출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부종을 없애는 데 탁월하다. 셀룰라이트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율무를 섭취해주면 도움이 많이 되는 곡물이다

 

차조

차조에는 티아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이 향상되고 치매등과 같은 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되는 곡물이다. 또한 엽산이나 철분을 풍부하게 머금고 있어서 빈혈이 있는 사림이나, 임신부에게 매우 적합한 곡물 중 하나다. 또한 피부 속에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나이아신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 예방에도 좋은 곡물이다

 

귀리

지금은 많은 알려진 귀리라는 곡물은 오트밀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고,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귀리는 고단백 저칼로리 곡물의 대표 곡물이고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매일 귀리를 3g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심장 질환 위험이 23% 이상 낮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체지방 감소과 변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곡물이다. 필자도 귀리는 갈아서 우유에 타 먹거나 볶아서 간식대용으로 먹고는 한다

 

마무리

위와 같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밥을 지을 때 넣어서 같이 먹으면 더없이 좋은 곡물을 소개하여 드렸는데, 위 소개한 곡물들은 에너지를 생산해주고 체내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시중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내 가족이 먹는 밥상에 건강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 끝.

 

밥은 진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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