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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자 주유꿀팁

네스터TV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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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근래 아주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워낙 고유가 시대이다 보니 기름값은 고공행진중이라서 주유소에 방문하는것이 겁이난 다는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도 얼마전까지만해도 2천원대가 넘는 기름값이 1800원대까지 떨어지긴했지만, 여전히 비싸긴하다.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가지고 휴향지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이 때문에 유류비를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번 포스팅에선,기름값을 아끼고자하는 잘못된 주유 상식에 대한 부분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날씨가 시원할때 주유하는게 좋다?

이말은 사실이다. 정확하게는 외부에 온도에 의해서, 주유하는 양이 달라지기는 한다 눈에 띄게 심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누적량으로 따져보면 손해보는 양이 발생하게 된다. 휘발유의 경우 온다가 1℃가 변하면 1리터당 발생하는 부피차이가 있으며, 경유나 등유 또한 마찬가지다. 주유는 아침 또는 저녁에 하는 것이 실제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부피별로 가장 적은 차이를 보이는 온도는 15℃이며 국내 정유사나 정부에서도 이 온도를 기준으로 유류를 관리하고 있다

 

천천히 주유하면 기름값을 아낄수 있다?

주유를 할때 천천히 주유하는 것이 빠르게 주유를 할 때보다 거품도 안생기도 주변이 튀는 것이 없어서 더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실제로는 천천히 주유하던지 빠르게 주유하던지 기름통에 주유해보면 똑같은 양이 주유되고 있다. 주유기는 주유속도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하게 제작되어 지고 정부의 시험 승인을 받기 때문에 주유량에는 변화가 없다

 

기름통이 비어있을 때 주유하면 안된다?

기름통이 거의 비어있을 떄 주유하면 쉽게 산화 되거나 기회되서 소내를 본다라는 이야기는 거짓이다. 우리가 주유하는 휘발유나, 경유에는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산화되거나 하지 않고, 연료가 기회되어서, 유증기가 생겨도 연료효율 역시 그대로 이니 안심하여도 좋다

 

마무리

위 내용 외에도, 연료탱크를 가득채우는 것보다, 적당하게 채우는 것이 연비에 도움이 도니 참고하도록 하자 다만, 위에내용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금전적으로 따지면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경안쓰는것이 정신적으로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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