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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현상

네스터TV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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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당연히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었을 때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들 어느 날 갑자기,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우울한 감정이 들 수밖에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스스로가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현상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기억력

노화가 진행이 된다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 때 뇌세포 수가 줄어들게 되며, 독성물질이 쌓이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두뇌를 회전시킬 새로운 지식들을 계속해서 배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는 쓰지 않을 수록 노화 진행이 빠르게 되니, 명심하도록 하자. 추가로,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질병 증상은 노화로 인한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검진 검사는 꼭 받아보도록 하자

 

관절 문제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절염이나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남성의 경우 45세 이후, 여성의 경우 55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평균적이며, 젊었을 때부터, 유연성을 길러 주고,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멍이 자주 든다

혈관이 연약해지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멍이 쉽게 들 수 있고, 나이가 들면 들 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살이 빠지게 된다. 이 외에, 얼굴이나, 등, 가슴 같은 곳에, 큰 멍이 종종 들거나 하면, 병원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걸음이 느려진다

걸음걸이가 40대에 비해 느려졌다면 신체의 나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다. 평상시에 걷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 중에 하나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고, 최소 1분에 100걸음 이상을 걷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손의 힘이 약해진다

이 징후를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은 병뚜껑을 열기 어려울 때일 것이다. 언젠가부터 갑자기 병뚜껑을 여는 겟이 힘에 부치다고 느껴진다면 신경 손상이나, 관절염, 혹은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악력 같은 경우 보통 50대부터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 있을 때 조금씩이라도 악력기 같은 작은 기구를 이용하거나, 수건의 물기를 짜는 등의 행위로 손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기미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얼굴에 올라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기미다. 기미는 칙칙한 얼굴로 보이게 하고, 실제보다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요소 이기도하다. 주로 50대 이상부터 나타나고, 햇빛에 잘 노출되는 이마나 볼에 생기기 쉽다. 밖으로 외출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선크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마무리

사람은 누구나 늙지만, 더 안 늙게 보이고 싶고 좀 더 젊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욕심이기도 하다. 자연적인 현상을 거부할 방법은 없지만,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스스로를 위해 노력해보는 것은 미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끝.

 

세월이 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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