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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는 피해야할 음식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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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옷 갈아입고 등등 정신없이 바쁜 아침을 맞이한다. 이렇게 바쁜 아침에도 빈 속을 달래기 위해,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데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식사 대용 간편식이나, 다른 음식을 선택하여 섭취하고는 하는데, 이중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 공복에 피해야 하는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달콤 새콤한 겨울철 대표 과일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귤이다. 귤은 산성분이 강해서 신맛을 내어주는데, 귤을 공복에 섭취하면, 위를 자극해서, 위점막의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귤 외에도, 레몬이나, 자몽 같은 감귤류 과일은 모두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위 언급한 대로, 아침 공복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나나

아침에 바나나를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들이 종종있는데,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런데,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서, 마그네슘과 칼륨의 불균형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심혈관에 좋지 않다 또한, 심장 질환이 있거나, 저혈압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바나나를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금해야 하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파인애플

파인애플인 새콤 달콤한 맛좋은 열대과일이지만 공복에 섭취하면, 위산을 과다하게 촉진시키는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속 쓰림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엔자임이라는 성분이 파인애플에는 들어있어서, 이 성분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빈속에 파인애플 먹는 것은 금물이다

토마토

팩틴이라는 성분과 용해성 수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는 물론 몸에 좋은 채소가 맞지만, 이 성분들이 공복인 상태에서 몸속으로 들어간다면, 위산에 결합되어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이 성분들이 덩어리가 되어, 위장을 막는 현상이 발생하고, 위의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서 복통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무리

과일은 공복에 먹는 것보다. 식사로 속을 달랜 후 디저트로 조금 먹어주는 것이 입가심을 하기에도 알맞고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서,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강의 상태에 대부분은 먹는 것으로부터 건강해질수도 혹은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끝

 

과일은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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