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코인이야기

적금? 예금? 코인 스테이킹! 스테이킹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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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지금도 부정적인 시각이나 단순한 투기로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실 그냥 보고만 있으면 상하한도가 없을 뿐 주식과 크게 다르지도 않다 주식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어떠한 투자도 그러하듯이 투자는 본인의 선택일뿐 강요하거나, 무리하게 할필요도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인을 아시는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코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면 생소한 스테이킹에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스테이킹이란?

스테이킹은 무엇일까? 은행에 목돈을 예금으로 묶어두면 그에대한 이자를 받게된다 물론 쥐똥만큼에 이율이 적용되고 있어서 이게 이자인가 싶기도한 이자를 받게 된다. 이런 은행 예금을 묶어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즉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코인자산을 스테이킹하면 그 보상으로 이자에 해당하는 동일한 코인을 이자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테이킹 역시 지난번에 코인이야기에 서술한것 처럼. 스테이킹 역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테이킹도 개인이 참여할 수 있지만, 스스로 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일반투자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나,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거래소나 지갑을 이용해서 스테이킹을 진행한다.

 

스테이킹 참여는?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코인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였다.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 등에서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거래소가 스테이킹 상품에 참여한 고객의 코인을 대신 보관하고 노드운영을 하기 때문에, 디파이 서비스라고하기보단 시파일 서비스라고 볼수 있다. 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스테이킹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는 일반적인 스테이킹처럼 자동으로 보상 즉 이자를 받는 것이아니라, 거래소가 은행역할을 하며, 예치된 코인에 대한 이자를 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자는 어떻게 되나?

위 이미지처럼 본인이 원하는 만큼에 코인을 구매하거나 맡기고 거기에 따른 배당을 받는 것이다. 스테이킹에 이자율을 1% 부터 위처럼 99% 이상까지 천차만별로 형성되어 있다. 스테이킹이 안정적인 투자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스테이킹에 시장도 점차커져가고 있고, 거기에 따른 코인 시세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블로체인 코인 프로젝트도 스테이킹상품을 내놓고 있다. 위 이미지는 코인원 거래소에 운영되고 있는 상품중에 하나이며, 스테이킹 상품은 다른 거래소에서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단점은?

사실 은행보단 훨씬 더 좋은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자를 배당받기 위해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스테이킹에 단점은 특정기간동안 자신의 가상자산을 위탁하는 것이라, 갑작스럽게 해당코인에 시세가 하락하거나 하면 즉각 대응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기도하다. 물론 위탁 중에도 위임해제를 하거나 위임 중에도 거래가 가능한 스테이킹 상품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마무리

스테이킹은 다양한 종류의 코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고, 빗썸이나, 바이낸스, 코인원, 고팍스, 지닥 등 다양한 거래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명 김치코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국산 코인들중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어 사용할 수 있는 코인들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고, 필자역시, 현금보다 훨씬 유용하게 편의점이나, 커피숍, 온라인 쇼핑을 본가격보다 저렴하게 리워드 받으며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사용면에서는 현금보다 나은데, 아직 이게 쓰임새가 있는게 맞는건지 실제 화폐가 아닌데 무슨 가치가 있냐는 등에 질문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고 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다만 코인에 무리하게 투자해서 패가망신하는 건 주식이나 매한가지이니, 늘 투자는 충분한 공부를 하고 접근하여야한다. 끝

 

은행 이자보다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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