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바뀌는 점을 알아보자

갑자기 날아온 전염병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 가장 큰 골칫덩어리가 되어버렸다 대한민국은 코로나로 인한 비상사태에 이르렀고 국민들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서로서로가 조심해야 하는 이 시국에 몇몇 돌+I 들이 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데 뒤늦은 감이 많이 있지만 결국 전염병 심각단계로 국가 재난상태를 격상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심각상태로 변경되면 바뀌는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번째.

지금까지 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대책과 실행은 다들 아시다시피 질본 관계자 분들과 항상 고생한 역력이 확연히 비춰지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 모두 질병관리본부가 중추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제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국무총리 가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체재로 변경되어, 현 상황을 대처해 나간다.

이제 피해를 최소하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방역체계가 새로이 개편된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유입이나, 전파, 그리고 차단에만 신경 쓰던 것이 조기발견과 치료를 우선으로 하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경계상태  때 까지는 범 부처 및 중앙정부가 대응하는 수준이 였으나, 심각단계에서 부터는 각 지자체 지원 체계로 변경된다. 즉 기존과 마찬가지로, 정부 산하의 모든 부처가 모두 신경을 쓰고 대처해나가고 있었으나, 지금부터는 코로나19 전염병이 더 이상 전파되지 않는 것을 최우선 삼아서 보다 많은 인력이 동원되는 것이다.

이제, 심각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정부는 기존에 갖춰졌던 규정을 무시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시에는 시민의 이동을 제한할 수 있으며, 집단행사를 금지시킬수 있다. 또한, 휴교나, 휴업에 대한 강제 명령이 가능하다 공권력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각 지자체는 업무가 더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두번째.

병 신천지로 인한 시발점인 대구와 경북청도 지역은 정부에서 지정한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지역에 인력이나, 방역물품, 장비는 무한지원 체제로 변경되며, 만일 해당 지역에서 병상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도 정부에서 지원하게 된다. 중국 우한시 처럼 지역 차단을 할지 않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정부의 대처를 보면, 지역 차단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다. 

 

세번째

이제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보건소 및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협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정부에서는 사이비 종교인 병 신천지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전수조사와 진단을 실시하여,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거나, 회피 도망, 등 은폐엄폐하고 있는 병 신천지를 색출하고, 빠르게 법안을 개정하여, 묵비권 행사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즉시 법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변경한다. 현재 중국 우한지역의 병 신천지 지회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위 이미지와 같이 23일 16시 기준으로 총 602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태이고, 아직 검사가 완료된 시점이 아니므로, 감염 확진자 수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며.

불행중 다행인건, 코로나19 검사속도가 타국에 비해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이다. 그만큼 국내 의료진이 고생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옆 일본에 경우 뉴스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검사속도나 인원을 보면 거의 방역포기상태임을 알 수 있다 아직 백신도 없는 질병이니 만큼. 감염증의 수치가 조금 수그러든다 하더라고, 당분간 방심은 금물이다. 그리고, 아직도, 시장이나 사람이 모여있는 매장내에서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걸 명심하자. 그런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보내고 정신좀 차리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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