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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집에서 검사하는 자가진단 키트 개발완료 승인요청

네스터TV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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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하루하루 불안감 속에 살아가는 현 시국이 언제 까지 지속될지 빠르게 완화가 될지 국민 모두가 걱정하는 마음일 것이다. 필자도, 코로나 19 뉴스를 매일매일 보면서 심각한 현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금 국내 의료진은 엄청나 빠르게 많은 인원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빠르게 처리하고 코로나 19에 대한 확진 검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코로나 19 뉴스 중 그나마 반가운 뉴스가 있어 그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 개발

의료진도 사람이다. 제대로 쉬지도 못해가면서 감염 의심자들을 검사하고 있다. 금일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좀 더 빠르게 대처하고자 경기도지사 이재명 시장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진단 방법을 제안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재 영남대 병원은 어제인 26일부터 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세종시 및 인천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선별 검사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무튼 이러한 방식도 대환영이지만, 더 편리하게 진단해볼 수 있는 키트가 있다면, 조금 더 빠른 대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 한국 화학연구원에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 연구단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 샘플을 받아서 코로나 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연구단은 긴급하게 질병관리본부에 승인 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국내 전문기업과 함께 유전자 증폭(PCR) 방식을 적용하여, 6시간 안에 코로나 19 진단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분자 진단 키트를 개발하였다고 하였다. 이 진단키트의 정확도를 믿어 볼만한 이유는 코로나 19 진단키트의 적용된 기술이 검출 민감도를 100배 이상 높여 바이러스 배출량이 적은 감염 초기일지라도 양성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임테기(임신테스트기)와 같이 어디에서든지 몇 분 만에 검사할 수 있는 키트 개발에도 추가적으로 연구 중이라고 하니,  하루빨리 상용화가 되기를 바라본다.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는 언제?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전 세계 의료진들이 연구하고 있는 부분이다.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백신이나 치료제 모두, 만일 만들었다 하더라도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에 임상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앞으로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 같다. 이렇게 누군가는 열심히 하루가 모자라도록 연구에 힘쓰고 환자들 검사하고 있는데, 몇 정신 나간 인간들은 속이고 거짓말하고 잠수 타고 하는 통에 엄한 사람에게까지 피해가 갈까 걱정된다.

 

마치며.

코로나 19 관련 기사들은 계속해서 쏟아지고 SNS 등으로 가짜뉴스도 퍼지고 인터넷 세상은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가 난잡하게 섞여서 돌아다니는 곳이다.  무언가 정보를 습득했을 때에는 그 정보를 곱씹어보고, 진짜를 가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이다. 아무튼 코로나19 진단키트에 개발완료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며 끝으로 가짜뉴스로 선동하는 것도 사기다 정신차리도록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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