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은 일반적으로 다른부위에 생기는 암과는 다르데 대부분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암이다. 입 속에 무언가 돋아나거나 자리잡고 있으면 신경쓰이고 고통스럽고 불편하기 마련인데, 이 구강암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가, 육안으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양성종양과 유사한 경우가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라면 판별이 어렵기 때문에, 꼭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입속 어디에서든지 발생하는 구강암
구강암은 볼과 혀 또는 잇몸과 입천장 등과 같은 조직에 생기는 암이다. 뿐만 아니라, 백혈병이나, 임파선암 같은 전신암이 구강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구강암은 전체 암의 약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다. 구강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그 종류가 각각 다른데 구강암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치은암
- 구강저암
- 설암
- 타액선암
- 협점막암
구강암은 초기진단이 어렵다
구강암은 초기진단이 어려운 암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보니, 생존율역시 낮은 편이다. 암의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이 구강암의 경우에는 약 50%로 낮은 평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구강암은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지게 된다면, 수술 후에 만성통증아나, 기능장애 또는 구강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실 구강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완치가 된다 해도 안면추형 등의 외형적인 장애가 남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굉장한 걸림돌이 될 수가 있다.
구강암 발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구강암 발생에 주된 요인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를 잘 체크해서, 건강관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구강암 발생 주 요인은 아래와 같다.
1. 흡연이나 음주
2. 바이러스 감염
3. 만성적인 구강점막의 백색병소
4. 잘못된 식사습관과 영양결핍
5. 방사선 및 자외선 조사
6. 잘 맞지 않는 틀니 착용
7. 보철물이나 날카로운 치아의 입속 자극
8. 청결하지 않은 구강관리
구강암 의심증상은?
구강암은 초기에 발경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의심증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린다.
- 입과 목 부변의 임파선이 붓거나 혹이 생겼을 때
- 입이나 목구멍의 반복적인 출형이 발생할 때
- 2주일 이상 지속되는 입 주변 궤양과 통증
- 입이나 입술에 생긴 붉거나 흰 반점
- 이가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경우
- 이를 발치한 후에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마무리
암은 아직도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병이다. 때문에,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데에 소홀히 하지 않는것이 좋다. 암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운동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아프면 자신만 손해고, 가족이나 주변인들도 같이 힘들어 진다는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하자!
인터넷 보다보면 필자도 가끔 항암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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