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골프] 어드레스의 기본자세는 장도연을 기억하자!

골프의 기초 중에 기초는 바로 어드레스이며, 이 어드레스에서 모든 게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다. 완벽하게 어드레스만 잘한다고 해서 모든 게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골프의 시작은 어드레스가 반이기도 하다. 꼰대 골프 채널에 어드레스 기본기에 관련한 세 번째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관련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어드레스는 무엇인가?

골프에서 어드레스는 스윙을 하기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정이다. 골프공을 치기 위해 스윙의 기본자세이고, 클럽 페이스를 조준해서 볼의 뒤를 칠 때, 그립이나, 회전축 등을 하여, 스윙의 준비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로 어드레스이다. 어떤 클럽을 잡느냐에 따라 그립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손바닥이 서로 평행하게 하여, 왼손의 검지 손과 엄지손의 V자가 오른쪽 어깨를 향하도록 클럽을 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인 자세잡기

위에 언급했던대로 클럽에 따라서 자세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7번 아이언 기준으로, 우선 다리는 어깨넓이만큼만 벌려준 상태로 서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하체는 바닥에 고정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 양발은 5:5 비율로 균등하게 지지대 역할을 해주면 된다. 등은 편 상태로 골반을 접어 엉덩이가 살짝 뒤로 가게 하고 얼굴을 시선만 아래로 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클럽의 끝과 몸 사이의 간격은 주먹 하나반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간격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어드레스를 취하면 대\개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이 왼손보다 아래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살짝 기울어지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자세를 취한 것이다.

 

 

 

꼰대골프 3화 어드레스 배우기

마무리

꼰대골프도 시작한 지 벌써 3주 차가 되어간다. 일주일에 하나 정도는 영상을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시고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레슨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계획하고 있다. 시간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지는 않겠지만, 꾸준하게 제작하다 보면, 생각했던 콘텐츠들이 계속 채워질 거라 믿는다. 끝.

 

결국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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