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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는 집에 보이는 즉시 없애야 한다

네스터TV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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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라는 곤충은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인데 해충에 가깝고 전투력이 0밖에 되지 않는 녀석이지만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타날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서 완벽하게 퇴치하기가 어려운 녀석이기도 하다. 여름철에 특히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나, 화장실 배수구, 폐수 탱크, 장기간 고여있는 물 같은 곳에서 주로 발견되는 녀석이다. 이 녀석은 호흡기 질환이나 일레르기 반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제거하는 곳이 좋다

 

나방파리란?

나방 모양에 파리 날개를 잘고 있는 이 녀석은 공중 화장실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고, 물이 고여 있는 곳에 주로 서식한다 산란하면 보통 30개 ~ 1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 따뜻한 환경에서 48시간 만에 부화하고, 박테리아나 버섯균과 같은 것들을 섭취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나방파리의 유충은 약 8일 정도 후 번데기로 변하고 이후 40시간 정도 후에 성충으로 진화하여 여기저기 붙어있거나 날아다닌다. 나방파리는 병균을 직접적으로 옮기지는 않지만, 서식지가 위에 설명했다시피 비 위생적인 곳에서, 서식하는 벌레라서, 결코 사람에게 좋지 않다. 나방파리가 죽고 난 뒤 시체의 가루가 호흡기로 들어오게 되면, 알레르기는 물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다 그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살충제 뿌리기

흔히 구매할 수 있는 살충제를 이용하거나, 파리채를 이용해서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으나, 파리채를 이용할 경우, 눈에 보이기 힘든 나방털로 인해 알레르기 유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살충제를 이용해서 잡아주는 것이 좋고, 살충제를 뿌린 후에는 문을 닫고 나방파리가 제거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실 하수구 청소

하수구에 서식하는 벌레인 나방파리를 근복적으로 원인을 해결하려면 하수구를 자주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세균을 박멸하거나, 살균시키는데 효과가 큰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거품이 일어나며 세척이 이뤄지는데 이때 청소용 솔을 통해 문지른 후 뜨거운 물을 다시 부어 청소해 주면 된다.

하수구 구멍 트랩

하수구에 나방파리가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수구 트랩을 설치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마트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이른 하수구 트랩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각 제품별로 사용에 대한 부분을 비교해 보보고 구입하여 설치하면 나방파리로부터 해방할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나방파리 유충 들은 물때를 먹고 살아서 물때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고 고인물이 없이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알 같은 경우 하수구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고, 락스 등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해주면 나방파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참고로 나방파리의 공격력과 눈치는 모두 제로라서 잡기가 수월하다

 

벌레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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