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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구비한 약이 무엇인지 모를 때 확인하는 법

네스터TV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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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프고 병원을 찾으면 약국에서 받아오는 것이 바로 약이다. 대부분 기간과 시간에 맞추어 약을 모두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간혹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다가, 몸이 괜찮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중간에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그렇게 방치된 약은 집안에 상비약과 함께 자리 잡고는 하는데 나중에 약상자를 뒤져보다 보면 이게 도대체 언제 무슨 질병으로 인해서 복용했던 약인지 확인하기가 어렵고,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약봉지는 어디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이 남았을 경우, 종이봉지나 상자는 버리고 약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 쌓이다 보면 언제 먹었던 약인지, 무슨 질병에 효과가 있는 약인지 당연하게 잊어버리고 만다. 그러면 도대체 언제 어느 때 어떤 질병에 먹어야 하는지 등 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되니 약에 대한 검색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의약품을 검색하자

포털사이트에서는 의약품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위 이미지와 같이 검색창에 의약품 사전이라고 검색하게 되면, 의약품명으로 찾거나, 약 모양으로 찾을 수 있는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약의 이름은 검색하기 쉽지만, 처방받은 약품은 알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약의 모양으로 검색하는 건, 약마다 그려져 있는 표시에 따라 찾아볼 수도 있다.

 

마무리

아주 간단하게 위와 같이 모르는 약이 있을 때는 이름이나 모양이나 형태 등을 확인하여 검색하면 해당 약품을 찾아볼 수가 있고, 약마다 표기되어 있는 식별 문자로도 확인을 할 수가 있다. 정말 많고도 많은 화약약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고 약을 먹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약을 의존하거나 오남용 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끝.

 

까먹을 정도로 오래됐으면 버리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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