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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2077 한국어더빙 바로 즐길 수 있다!

네스터TV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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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남지 않은 사이버펑크 2077을 곧 플레이해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올해 가장 기대작이고, 가장 즐기고 싶은 게임이라서, 더욱 기대를 하고 있고, 안 해 본 뇌를 구하고 싶을 만큼,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준 위쳐 시리즈를 제작한 시디 프로젝트 레드는 믿을 수 있고 충분히 기다린 만큼의 보답을 해주는 회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사이버펑크 2077은 한국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국어 더빙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덕분에, 이제는 설레는 마음밖에 없다.

사이버펑크 2077 트위터

본래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은 12월 10일이고, 한국어 더빙은 12월 11일부터 즐길 수 있다고, 소식통이 있어서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12월 10일 출시 당일부터, 한국어 더빙으로 출시와 동시에 즐겨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밝힌 내용이다.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존 윅의 더빙이 궁금하다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명작 존 윅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사이버펑크에 등장한다는 사실은 사이어 펑크 2077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게임 유저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가장 궁금한 것은, 영문 음성 버전으로 들었을 때에 키아누리스브가 직접 더빙 작업에 참여하여, 그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한국어 더빙으로 들었을 때의 느낌이 얼마나 다를지에 대한 부분이다. 물론 본래 키아누 리브스 배우의 목소리로 들었을 때의 몰입감이 더 크겠지만, 한국어 더빙으로 들었을 때에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12월 10일 앞으로 이틀만 지나면, 플레이해볼 수 있다. 필자는 아마도 출시 당일 오전 9시부터 플레이해볼 순 없겠지만, 아마도 집으로 돌아오면, 다음날을 위해 무리하지는 않겠지만, 새벽까지 달려보지 않을까 싶다. 원하는 대로, 자기만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선택에 따라 게임 전체의 세계관에 영향을 받는 다고 하니, 2회 차 아닌 3회 차 이상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테고, $54.99라는 본 게임 가격대의 충분한 갓 성비를 뽑고도 남을 것이라고 본다

한국어 더빙의 몰입감

영문 음성의 한글 자막보다, 아무래도, 직접 귀로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더빙판이, 아무래도 자막 버전보다, 훨씬 몰입도가 높을 것이고, 더욱 게임 속에 빠져들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들도, 모두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는 게임이, 자막 한글화가 되어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 보았던 것 같다. 사이버펑크는 일부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작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것이 오픈월드 RPG라는 장르를 정말 제대로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락스타 게임즈의 GTA 시리즈나 레데리 시리즈만큼 성공하는 오픈월드 RPG 장르의 게임이 바로 사이버펑크 2077일 것이라 사료되고, 게임을 즐기면서, 게임의 무대가 될 나이트 시티에 흠뻑 젖어 제대로 몰입해보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힘들어지고, 필자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골프도, 제대로 못하는 시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방국석 게이머가 오랜만에 되어보련다 끝

 

사이버펑크 아직 예구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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