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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 : 3 리메이크로 새롭다 돌아왔다. 스팀 예약 구매 중

네스터TV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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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호러물의 명작 중에 명작으로 알려져 있는 캡콤사의 바이오하자드 3가 새로운 모습을 돌라올 준비를 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는 이미 영화화된 바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유명한 프랜차이즈이다. 영화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제목으로 '밀라요보비치'가 주연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참고로 레지던트 이블은 바이오하자드의 미국식 이름이니 결론은 둘 다 같은 것이다. 바이오하자드는 1996년 캡콤에서 발표한 게임으로 사실은 B급 액션 호러물이었으나, 당시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이 엄청난 공포적이었다고 하였고, 게임의 스토리는 T바이러스라는 것을 엄브렐러사에서 만들어 시험하다 바이러스가 유출되어 온 세상이 좀비화 된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게임이다. 이제 그 시리즈 중 바이오하자드 3가 리메이크되어 곧 플레이할 수 있는 날이 오고 있다.

 

출시일은 언제인가?

 

이미 2019년도에 한번 리메이크되어 성공한 바이오하자드 RE:2로 인하여, 또 한번, 새롭게 재탄생될 바이오하자드 3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본 게임의 출시일은 4월 3일로 예정되어 있고, 현재 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PC 유저에게는 반갑게도 역시나 스팀을 통한 출시를 밝혔고 68,400원에 예약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스팀에 BIOHAZARD RE:3 라고 상점에서 검색하여보면, 해당 게임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이 출시예정일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예약 구매를 진행하면, 클래식 코스튬 팩을 디지털 예구 특전으로 제공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외에도 다른 게임에도 꼭 별도로 파는 DLC가 있는데 바로 코스튬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코스튬과 같은 의상 DLC는 그냥 끼워서 주는 거 아니고서야 절대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 이런 것에 흥미도 없고, 솔직히 돈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이렇게 캡콤에서 코스튬을 따로 판매한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이겠다.

 

RE:3와 레지스탕스

이번 리메이크 작품에는 두개의 작품이 합쳐져 있는데, 바로 바이오하자드 RE:3와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이다. RE:3는 이미지 오래전에 바이오하자드 3을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라쿤시티에서의 탈출을 감행하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이고, 레지스탕스는 온라인 대전 서바이벌 게임인데, 엄브렐러사의 실험자 팀과 탈출을 시도하는 생존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죽느냐 죽이느냐에 대한 서바이벌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BIOHAZARD 3 LAST ESCAPE 스크린샷 과 트레일러

원작인 바이오하자드 3는 1999년 9월에 발매된 게임이며, 성공적인 판매량과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3의 주인공인 질 밸런타인과 주인공을 쫓는 추적자 간에 쫓기는 공포를 선사하는 서바이벌 호러 액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게임이기도 하다. 새로운 엔진과 새로운 컴퓨터 그래픽 가반으로 뛰어난 퀄리티로 재현된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는 꼭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마치며

바이오하자드는 먼저 추시한 2편의 속편으로 같은 시간대의 다른 장소에서의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인 질 발렌타인은 바이오하자드 1편의 주인공이 이기도 하다. 현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게임에서도 이런 바이러스로 인해 상황을 벗어나고 해결하려는 게임들이 있다. 인류를 위한 바이러스를 만들려는 건지 생화학 무기 만들려고 바이러스를 실험하고 만드는 건지 이 모두가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그냥 좀 조용히 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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