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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그? 전쟁을 시작하지 콜 오브 듀티 : 워존 무료 게임 플레이!

네스터TV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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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이라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실만한 게임 살아남는 자가 승자인 생존의 세계 오늘은 치킨이 닭! 을 보기 위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스팀으로도 다음카카오로도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다.  구매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게임 플레이가 개인적으로 와 닿지 않아서 재미를 못 느꼈다. 물론 같이 즐기는 사람이 없었던 것도 한몫하기도 했다. 필자는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유 없이 총을 쏴대는 게임은 사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배그는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유명 프랜차이즈 타이틀인 콜 오브 듀티의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3월 11일 무료로 플레이하자!

대세로 자리잡은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을 이제 콜 오브 듀티라는 타이틀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콜 오브 듀티는 1차 대전, 2차 대전, 현대전까지 전쟁을 다루는 1인칭 FPS 게임의 대표 타이틀이다, 사실 EA에 배틀필드에게 많이 밀려왔다는 점은 간과할 수없지만. 이번 워존은 진짜 전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배틀로얄 방식이긴 하지만, 분대를 결성하고 최대 150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격전을 벌일 수 있게 되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등장한 대규모의 전장 즉 맵에서 뜨거운 총질이 시작될 전망이다. 150명이 하나의 맵에서 전투를 벌이는 형국이니,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을 듯하다! 워존은 완전히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게임도 배틀로얄로 즐기는 모두와 약탈을 통해 현금을 획득할 수 있는 약탈 모드로 2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배틀로얄과 약탈 모드

배틀로얄 모드는 현금을 얻어 사용할 수 있고, 보급상자를 찾아서 장비나, 특수 능력 등을 얻거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계약을 완료하게 되면, 전리품이나, 경험치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약탈 모드는 분대를 결정하여, 30분안에 현금 10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하여야 하는 게임모드이다

게임은 어디서 할 수 있나?

콜 오브 듀티는 최근 엄청나게 욕을 들으며 행보가 계속 좋지 않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넷을 통해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아직 배틀넷에 계정이 없거나, 클라이언트 설치가 PC에 되어 있지 않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한국시간으로 정확히 3월 11일 오전 4시에 오픈한다고 한다. 무료 게임이다 보니, 선택사항으로 배틀 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스킨이나 무기, 도안 등등 최대 100개의 콘텐츠를 부여하는 선택형 옵션이다.  무료 게임이지만, 운영과 업그레이드  및 유저 서비스 등을 하는데에 비용 발생할 테니, 게임을 즐기는 동안,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모바일 게임 아이템 사는 것과 같이,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것이라는 가정에서 말이다.

필자는 당연하게도 배틀넷 아이디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배틀넷 클라이언트 내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3월 11일 바로 내일 오전 4시에 전장에서 만납시다! 기존 모던웨페어 소유자는 0시부터 바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래 영상으로 미리 확인하도록 하자!

 

마치며

필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마지막으로 경쟁 게임인 배틀필드의 놀라운 그래픽과 연출력을 보고 팬티를 세탁한 적이 있는 관계로, 콜 오브 듀티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기도 하다. 오랜만이다 보니 기대가 되기도한다. 영상을 보셨다시피, 이번 콜 오브 듀티 : 워존은 그래픽도 준수하고 모던워페어 기반의 게임이기도 하지만, 특히 무료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핵 쟁이 관리만 잘해주길 바란다. 끝.

 

배그 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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