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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의 대해서 알고 올바른 투표하기

네스터TV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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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수요일은 제21대 국회의원을 뽑아야하는 선거일이다. 일명 사일오총선이 앞으로 9일밖에 남지 않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에 선거권을 가질수 있는 나이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이라면 누구가 투표를 행사할 수 있다. 대통령 선거와 달리 총선 투표는 투표용지가 두가지이고 후보자들이 많아서 헷갈릴 부분들도 있는데 총선 투표소에서 받는 투표용지에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드리고자 한다.

 

투표용지는 몇장인가?

국회의원 선거시에 투표소에서 지급받는 투표용지는 총 2장이다 지역구투표용지 한장과 비례대표 투표용지 한장 총 2장을 받게 되는데, 지역구 투표용지에는 한 명의 후보자게에 기표를 하고, 비례대표 투표용지에는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를 하면 된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각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유효표를 얻은 후보자가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되어지게 된다. 이와 다르게,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국을 단위로 하기 때문에,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이 얻은 득표 비율에 따라서 각 정당이 선관위에 제출한 명부의 추천 순위에 따라 당선인으로 결정되게 된다.

 

 

TIP
 
 

주의사항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지역에서는 재보궐 선거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교부받게 된다

 

 

투표용지 후보자별로 칸이 나뉘어 여백이 있는 이유는?

위 푸표용지 예시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각 후보다 정당 별로 구분되어 지도록 칸마다 여백이 있는데 이건, 투표용지에 기표할 때 정확한 칸에 기표가 안되어 애매하게 선 중간에 찍는다던가 하면 이 투표는 유효인가 무효인가의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당과 후보자 칸 사이에 여백이 있는 투표용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마무리

이제 다음주면 총선투표가 하는 날이 다가온다. 어디 정당에 어떤 후보에게 투표를 할지는 순전히 유권자 본인의 결정에 달려있다. 위 안내드린 사항대로 투표용지를 지급받아 모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실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나 하나쯤 투표하지 않아도 어차피 뽑히겠지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정치인이 잘하든 못하든 거기에 왈가왈부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끝.

 

2020년 4월 15일 수요일은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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