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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질병으로 막아내는 기막힌 방법제시 feat. WHO 사무총장

네스터TV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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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요즘 가장 뛰어난 코미디언이 있다면 바로 이 사람이 아닐까 생각된다.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개그맨인데 바로 WHO 사무총장이다. WHO가 세계 보건기구의 약자라는 것은 모든 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은 WHO가 세계 보건기구가 아니라 그냥 후 같다. 선 뉴스 후 대책 발표하는 거 보고 있으면 뭐하는 기구인지 도대체 모를 정도이다.

 

 

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위 이미지를 보신다면 누구인지 바로 알아보실 수 있다. 이름이 엄청 길기도 하다. 바로 WHO 사무총장이다. 최근 WHO 사무총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대한민국도 이미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것을 언급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게임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게임을 하면 된다고 이야기하였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WHO 사무총장이 게임을 언급한 것 자체가 모순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WHO 사무총장 계정 트위터 

바이러스는 질병으로 이겨냅시다?

WHO 사무총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위와 같이 언급하였는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몇 가지 제시하였다. 우선,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금주, 금연과 함께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그리고, 위 작성된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것을 언급하며 그중 게임을 언급하였다. 사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의 품절사태나, 배터기 개선판 등도 코로나로 인해 공급은 줄었는데 수요가 폭증하고 닌텐도뿐만 아니라, 엑스박스 게임기 역시 마찬가지로 수요가 늘어난 상태이다. 물론 부작용으로 되팔이들이 극성이다. 과거 WHO에서 게임은 질병이라고 규정지어놓고 이제는 게임을 하라는 이야기를 하니 듣고 있는 게임 유저들 입장에서는 웃음거리로밖에 안 보일 것이다. 하지만, 게임이라고 딱 하나만 집어서 이야기한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포함된 것이긴 하고 게임만 따로 특별하게 언급하거나 하는 내용은 없는 건 사실이지만, 이번엔 사무총장이 제대로 컨셉을 잘못 잡지 않았나 싶다.

 

마무리

이 형이 도대체 왜이러는 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바이러스는 질병으로 퇴치하자는 꼴이 되어 버리긴 했다. 전염병을 막기위한 질병정책으로 보일 수 도 있으니 말이다. 코로나19는 게임으로 제압이 가능한가 보다. 필자는 이 트위터의 내용을 보고 이 사람이 WHO 사무총장직을 어떻게 맡게됐는지 굉장히 궁금해졌다 모순의 왕에 대해 이건 따로 알아봐야겠다 끝.

 

 

태세전환이 우디르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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