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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속 지방은 매우 위험하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방법

네스터TV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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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식습관은 이미 서구화되어있고,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고, 영양소 역시 딱히 신경 쓰지 않고 이것저것 섭취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시달리는 것이 현실이다. 건강은 젊다고 마냥 건강한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이 안 좋은 것도 아니다. 스스로가 얼마큼 건강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는지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것인지에 따라 건강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비정상적으로 혈액 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있어,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 고지혈증은 지금은 아주 흔한 질병이 되어 버릴 정도로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이라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고지혈증은 관상동맥질환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고지혈증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은 '지방 유사 물질'인데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이것이 우리 몸 속에 혈액 내에서 순환하면서 신체가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인데, 늘 그렇듯이, 모든 것은 적당해야 하는 법인지라, 콜레스테롤 역시 너무 과하게 혈관 내에 쌓이게 되면 혈관 벽에 침착되어 혈액에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주는데, 이런 증상을 고지혈증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이나, 심장발작 등을 유발할 수가 있는 질병이다. 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매년 고지혈증 환자 증가하고 있으며, 고지혈증은 초기 증상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유산소 운동을 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 뭐 하세요?"라고 질문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숨쉬기 운동이라고 하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빠뜨릴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운동인데 그 운동 중 유산소 운동은 우리 몸에 체지방을 태우는 운동이다 수영이나, 등산 혹은 뛰는 것이 싫다면 걷기 운동도 괜찮기 때문에, 하루 30분만 이라고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은 해주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내에 쌓인 지방을 태우고 심폐기능을 향상 시켜서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근력운동도 병행하자

근육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지면서 효율적으로 체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이야기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하게 병행하여 운동을 진행한다면 건강은 물론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되기도 한다. 헬스장에 꼭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팔 굽혀 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간단한 운동으로도 근력을 높일 수 있다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서두에 이야기한 내용대로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한 것은 식습관이다. 만약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개선해야 하는데 평소에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음식이나, 육류 등에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였다면 여러 색상에 채소나 야채 그리고 과일에 대한 섭취량을 늘려서 몸에 이로운 영양소를 넣어주어야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인 양파와 올리브, 시금치, 마늘, 바나나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로는 오메가-3을 먹어 주는 것이 좋다

 

만병에 근원 스트레스를 해소시키자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이라고도 불린다.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불면증이나, 우울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대인관계를 악화시키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다.  우리에 몸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에 부작용이 바로 혈관에 노화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를 취미활동이나, 명상, 운동 등을 통해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병에 근원을 없애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술은 적당히 담배는 NO!

애주가들이나 애연가들에게는 그다지 기쁜 소식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매일 소주를 섭취하면 고혈압이 발생할 수가 있으며, 이는 동맥경화에 주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심장에 근육이 약해져서 알코올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어, 매일 술을 먹는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담배 역시 백해무익 하며, 심장과 폐에 아주 안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술과 담배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줄이거나 끊어야 할 것이다.

 

마무리

만일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는 분들이라면 오징어나 갑각류, 달걀노른자, 마요네즈, 버터 등 지방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지혈증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서 소개해드릴 바와 같이,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끝.

 

몸속이 안 보이는 곳이라고 방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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