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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아몬드 섭취로 건강개선과 체중관리 모두가 가능하다

네스터TV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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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견과류를 따로 먹기 불편하여, 하루 견과로 섭취할 수 있게 소포장된, 것을 하루에 한포씩 섭취하고 있다. 견과류에 우리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인데, 이본 포스팅에서는 견과류 중에서도 비타민 E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인 아몬드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아몬드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물에 불려서 먹으면 더 좋은 효과가 발생한다고 한다.

 

아몬드는 그냥 먹는 것보다, 물에 8시간 정도 불려서 섭취하게 되면, 소화효소가 증가하며, 섭취하였을 때 포만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가 본래 가지고 있는 효능에 2가지를 추가하여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몬드가 우리 몸에 어떤 이로운 작용을 하는지 아래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소염효과가 뛰어나다

아몬드에는 풍부한 '알파-토코페롤 비타민 E'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염증 매개물질의 합성을 억제시키며,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며, 세포의 변종을 막는 등에 역할을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염증은 아몬드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강력한 소염작용을 하게 되어, 질병을 일으키는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연구팀에서 연구한 내용에 따르면 매일 아침 간식으로 통밀 크래커를 섭취한 그룹과 매일 아침 아몬드를 섭취한 그룹을 나누어 체크한 결과, 두 그룹 모두 콜레스테롤과 공복 혈당 수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아몬드를 섭취한 그룹은 '혈당 조절 능력'과 '심장 대사 위험' 지표가 눈이 띌 정도고 크게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당을 조절할 수 있어 당뇨 질환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혈관청소와 뇌건강 강화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은 우리 몸 전체 구석구석에 영양소를 공급하여 주고 있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고지방에 과도한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가 늘어 남에 따라서 혈관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 막히는 등에 문제로 인해서 심혈관 질환에 발생률이 계속해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데,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회 이상 아몬드를 섭취한 사람은 협심증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발표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아몬드 섭취만으로도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E와 오메가-3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체내에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혈액이 뭉치는 혈전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몬드는 뇌 건강에도 좋은데 뇌세포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시키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포만감이 뛰어나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으로 체중관리에 도움을 준데 아몬드는 100g당 섬유질 11g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땅콩이나 호두보다 1.5배나 많은 양이고, 바나나보다 6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렇다 보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몬드를 통해서 허기진 배에 포만감을 주어 식욕억제 도와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무리

아몬드가 아무리 좋은식품일지라도 아몬드를 섭취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너무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일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에 약 23알 정도가 적당하며, 한 번에 섭취하기보단, 아침부터 저녁까지 3번에 나누어 배고플 때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아몬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견과류로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건강을 개선시키고 체중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니 꼭 챙겨 먹는 것이 좋겠다 끝.

 

너무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장트라볼타가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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