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보/건강정보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 90% 대장암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5. 13.
반응형

암은 아직도 인류가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기도 하다. 대장암 역시 꾸준하게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초기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게 되면 완치율이 90%로 비교적 높은 암이지만 발견이 늦어지게 되어 3기 이상의 대장암이라면 생존율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질병이기도 하다

 

초기에 대장암을 발견한다면 90%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앞서 이야기 한대로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포스팅에서는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부분을 안내하여 드리고, 혹시나 이상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 진찰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복통 증상이 있다

위장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통 또는 일반적인 복통이나 소화불량등은 현대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라. 때문에 이러한 증상 만으로 대장암이라 진단하기는 어렵다. 다만 복통 주기가 짧으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구토 증상이 있고 식욕이 저하된다

이것은 대장암 증상 중에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인데,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구토나, 식욕 저하가 일어나는 등의 증상이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거나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 대장암 의심을 해봐야 하며,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

 

혈변 증상이 있다

일반적으로 피똥 싼다고 하는데, 직장암에 걸릴 경우에 종양이 항문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흔하게 발견되기도 한다. 배변 시 통증이나 잔변감 느낌이 계속 들어 화장실을 다시 찾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은 직장암 초기에 이런 증상이 흔하게 발생되어 점차 심해진다, 이런 혈변 증상은 대장암의 뚜렷한 증상이기도 한데, 이 외에도 위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만성변비, 치질이 있는 사람에게도 나타나니 혈변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병원에서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설사와 대변이 기존과 다르다

만일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거나, 붉은색이나 검은색에 대변이 보이면서 횟수가 증가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암 종양이 대장 내에 왼쪽에 생긴다면 변이 가늘어면서 변이 딱딱해서 대변을 보는 것이 힘들어지고, 오른쪽에 생긴다면 변이 설사와 같이 묽은 편이라서, 종양이 커지기까지 특이한 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항상 자신의 대변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의욕이 저하되고 만성피로를 겪는다

만성피로는 암세로가 생기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한 무기력증이나, 의욕 저하도 함께 동반하게 된다. 만약에 이러한 증상이 소개하고 있는 다른 증상들과 함께 겹쳐서 나타나고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빈혈 증상이 있다

빈혈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은 심각할 정도의 무기력과 피로감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생리로 발생하는 현상도 있고, 철분이 부족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대장암의 증상일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암 종양이 커지게 되면 출혈이 많아져서 빈혈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복부팽만 및 종양의 만져짐

종양으로 인해서 장 폐쇄 현상이 발생하여, 장 속에 내용물 통과가 원활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복통과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만약에 대장암 진행이 어느 정도 된 상태라면, 손으로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이 만져질 수도 있은데, 혹시나 손에 만져지는 것이 확실히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체중에 급격한 감소

평소와 같은 식사량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있다면 이는 몸에 문제 있다는 신호이며,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도 있다. 대장암은 종양이 발생하면 영양결핍 등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체중감소 증상이 발생한다.

 

마무리

앞서 이야기한 내용이지만, 대장암은 빨리 발견하게 되면 완치율이 높은 만큼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만, 늦게 발견 된다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질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만일 위에 언급한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이라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과 정밀진단을 받아서 대장암이라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끝.

 

1일 1 똥은 장 건강에 좋다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를 검색하세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