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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을 완전히 녹여 버리는 다이어트 식품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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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는 내장지방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 내장지방은 장기 내부 곳곳 사이사이에 축적되어 있다 내장지방이 쌓이는 주된 원인은 과식,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고 있고, 일반적인 피하지방형 비만보다, 훨씬 더 많은 질병에 시달릴 수 있기도 하다

 

내장지방은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성 단백질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염증을 유발하고 인슐린 분비의 효율을 확연히 떨어트리기 때문에, HDL 콜레스테롤은 줄어들고 혈당과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어 당뇨병과 심장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게 된다. 내장지방이 한번 달라붙기 시작하면 운동을 하여도 제거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일상 속에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매일 섭취하고 운동을 해주면, 완벽하게 내장지방을 몸속에서 제거할 수가 있다

 

내장지방을 녹여주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다이어터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과일인데, 파인애플 식초를 만들어 먹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정도이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단백질 분해 효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근육의 생성을 도와주고 지방분해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불용성 식이섬유가 사과보다는 1.5배가 많이 함유되어 변비를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에 큰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칼륨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더 놀라운 사실은 실제 연구로도 밝혀졌는데, 암세포만 죽이는 효능이 있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내장지방 굿바이~! 레몬밤

다이어트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레몬밤은 민트와 레몬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허브 식물이며,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있고, 로즈마린산 성분이 몸속에 쌓여있는 내장지방을 분해시키고,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의 한 연구팀은 복부비만 5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레몬밤을 섭취하게 한 결과 내장지방이 20% 이상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물 1.5리터에 레몬밤 분말을 한 큰술 넣고 섞어서 마셔주면 좋다

 

난 시나몬은 좋은데 계피는 싫어

라고 한 성인 여성이 동행인에게 이야기 하는 걸 필자가 직접 별다방에서 들었던 적이 있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았다. 아무튼 계피에는 지방분해가 어려운 체질 자체를 개선시켜서 내장 사이사이에 끼여있는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계피 특유의 맛을 내는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은 체내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 등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계피는 하루에 3~6g씩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 예방은 물론, 체질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이다

 

 

 

 

올리브 오일을 먹자

올리브 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의 쌓은 지방은 날려버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몸 전체 구석구석까지 영양소가 골고루 잘 전달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체지방의 연소를 더욱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녹차도 내장지방을 순삭시킨다

녹차에는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라는 산화방지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 수치를 높여조는 역할을 한다. 이로인해서, 훨씬 더 많은 지방을 분해시킬 수 있고, 혈류를 개선시켜서 축적되어 있는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시켜준다. 커피에도 들어있는 카페인은 녹차에도 들어 있는데 카페인과 카테킨 성분이 섞여서 운동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운동을 하기전에 녹차를 마시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태울수가 있다

 

과일의 보석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기능을하는 과일로, 체내 신진대사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올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지방연소는 물론 식욕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아보카도는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혈관 관련 질환의 위협을 현저히 낮춰주고,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마무리

몸 속에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혈압과 인슌린 분비에 변화가 일어나며 염증을 유발시키는 물질이 과도하게 나오기 시작한다. 이러한 염증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인데, 건강관리는 겉보다 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하고 하루 적어도 30분만이라도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자! 끝.

 

피하지방도 적이지만 내장지방은 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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