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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을 말려서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능

네스터TV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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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먹을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표고버섯은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맛과 향 때문에 , 표고버섯만 먹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식품이기도 한다. 표고버섯은 우리 몸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들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약을 대신해주는 효과까지 있는데, 생으로 섭취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말려서 섭취하면 효능이 더욱 높아지 때문에,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을 섭취하는 게 몸에는 더 좋다 그럼 어떻게 먹으면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어떠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인체에 무수히 긍정적인 효능을 가져다 주는데, 렌티난은 신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암 예방 및 치료에도 탁월한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표고버섯은 특히 면역계 활성 능력 향상으로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완벽하게 대응하는 효능을 보였다고 한다. 말린 표고버섯은 이미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면역력도 높여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D 결핍을 예방한다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 성분이 12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전에 비타민 D와 관련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비타민 D 결핍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이로 인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문제 발생한다. 말린 표고버섯을 섭취할 경우 부족한 비타민 D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잘 말려진 표고버섯은 볶아먹거나, 차로 우려 마셔도 그 효능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염효과가 뛰어나다

사람은 수많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각종 세균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 침투하여,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하고는 하는데, 말린 표고버섯에는 세균들로부터 완벽하게 대응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덕분에, 체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골밀도를 강화시킨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부족해진다. 우리 몸의 골격을 유지하는 뼈의 건강도 서서히 약해지기 마련인데,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 D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핍 상태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햇볕을 통해서 비타민 D를 스스로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오랫동안 햇빛을 쬐어야 하는데 사실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에 영양제로 보충을 하기도 한다.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 결핍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골밀도를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나이가 들어가며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킨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한 사망률도 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발병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말린 표고버섯은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과 혈랙의 흐름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마무리

말린 표고버섯은 볶아서 섭취하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는 방법도 좋다. 섭취하는 방법은 각자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섭취하면 되는데, 향이나 맛과 효능을 간편하고 쉽게 섭취하고 싶다면 차로 우려마시는게 가장 좋다 표고버섯은 커다란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식품이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간혹 표고버섯에 함유된 렌티난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피부발진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이나, 복통 등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늘 적당히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끝

 

표고버섯의 탱탱한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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