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현대인들의 일상이 되어버렸고 뚱뚱한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도 비만에 시달려 갖은 병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비만은 건강악화에 주범인 질환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굶는 것만이 상책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8:2의 법칙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8:2는 식습관 8 운동 2의 비율을 말한다. 체중이 줄어드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며 건강하고 날씬만 육체를 가지려면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내용은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에 대해서이고, 이는 체지방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감량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안내하여 드리고자 함이다.
검은콩
필자는 어렸을 적 검은콩을 잘 먹지 않았다 식감이나 맛이 개인적으로 좋지 않아서이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잘 먹고 있다. 아무튼 우리나라 비만율을 3명 중 1명이 비만에 속할 정도로 비만 인구가 높은 편이다. 그중에서도 복부비만 환자가 많은 편인데 뱃속에 내장지방에 많은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신장기능이 저하되고 잘 붓는 현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심혈관계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검은콩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녀석인데, 검은콩은 채네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검은콩을 먹기 어렵다면 믹서기에 검은콩을 우유와 함께 넣고 갈아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주스처럼 마셔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샐러리
어렸을 적 마요네즈 TV광고를 보면 아삭한 식감에 샐러리를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장면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한 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도 있을 텐데, 샐러리는 비타민 A, C, E, D 등과 같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건강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오래전부터 샐러리는 소화기능이나, 간 또는 심장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 식품이다
토마토
토마토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로 지방이 거의 없고, 100g당 18kcal의 저칼로리 식품이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라 뱀파이어 식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토마토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체지방이 허리둘레 감소에 큰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과 염증성 아디포카인 수치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양배추
양배추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소화기능을 활성화시켜서 배변의 부피를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장내에 유익한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로 해소와 함께 신진대사를 높여서 체중감량에 긍정적인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귀리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는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한 곡물로 흡수 속다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제격이다. 천천히 소화가 진행되는 만큼, 소화기관에도 무리를 크게 주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마무리
위에 언급된 식품은 칼로리가 적거나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다이어트와 동시에 건강도 개선시킬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식품으로, 건강하고 예뻐진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식습관을 조금만 개선시켜도 건강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속부터 가꾸는 이너뷰티에도 집중해보도록 하자 끝.
아무거나 먹어도 건강하고 날씬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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