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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를 섭취하는 올바른 방법 소개

네스터TV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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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비타민은 비타민 C인데 비타민 C는 비타민계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효능이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 비타민 C는 체내의 활성산소 제거,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효능이 있는 좋은 비타민 C도 어떻게 섭취를 하는지에 따라 효능을 높일 수도 있고 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타민 C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철분을 같이 먹기

철분은 색소 단백질이며, 헤모글로빈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를 돕는 역할도 해준다 하지만 신체노화가 진행되면서, 철분 흡수율이 줄어들고 영양소 섭취가 불균형 해지게 되면 이로 인해 탈모 증상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럴 때 비타민 C를 철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 100mg을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율이 67%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주의할 점은 철분은 과잉섭취를 하면 안 되는 제품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을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에 섭취하기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을 통해 소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일종의 발암물질이 생성하게 된다. 이럴 때 비타민 C를 섭취하여 주면 발암물질의 생성이 억제되게 되어, 건강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산성이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하면 오히려 속이 쓰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비타민 C는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를 식후에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위에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과 함께 풍부한 영양소들을 통해 항산화 효능을 억을 수 있다. 다만, 비타민 C를 평소에 섭취하지 않았거나, 적게 섭취했던 사람이 갑자기 용량이 많이 늘리게 되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갑작스러운 자극이 와서 생기는 일시적인 형상이니, 이럴 때에는 용량을 줄이고 서서히 늘리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6시간마다 섭취하기

비타민 C는 6시간마다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비타민 C는 6시간마다 공급해줘야 충분한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 기관 중 뇌와 부신에는 비타민 C 혈중 농도가 다른 곳에 비해 200배나 많이 있다. 비타민 C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 호르몬의 생성 장애와 뇌세포 노화 촉진이 되는데 혈중 고농도를 유지하면 뇌를 비롯해 인체에 모든 세포와 기관에 효능을 얻을 수 있다. 

 

마무리

비타민 C도 주의사항이 있는데 비타민 C는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할 수 없는 물질이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섭취할 수밖에 없는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인데 너무 많이 과잉 섭취를 하게 되면, 신장결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일 비타민 C 복용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신장결석 등에 대한 가계력이나, 병력이 있다면, 그냥 섭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끝.

 

비타민 C 잘 챙겨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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