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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신장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습관

네스터TV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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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우리 몸에서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신장이 망가지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투석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장은 일반적으로 다른 장기와 들게,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70% 이상이 손상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신장이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도 모르게 신장이 죽어가도록 방치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짜게 먹는 습관

최근 짠 음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짠 음식을 먹는 분들이 점차 줄어 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은 짠 음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신장을 나트륨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다. 과도하게 흡수된 나트륨은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소금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소변 참는 습관

바깥 생활을 하다보면 소변을 참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오랫동안 소변을 참는 행동을 반복하는 등의 습관은 신장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우리 몸의 혈액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은 신장을 통해 필터링되어 방광에 일시적으로 모이게 되는데, 소변을 참게 되면, 노폐물 처리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신장은 물론 방광까지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니 소변이 보고 싶을 때에는 참지 말고 배출하도록 하자

 

 

탄산음료 섭취

필자의 경우 탄산음료를 잘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불행 중 다행이기도 한다. 시원한 청량감은 탄산만 한 게 없는 게 사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탄산음료는 신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탄산음료를 하루에 두 잔 이상 섭취하게 되면 신장 질환 위험이 증가되고, 소변볼 때 거품이 많이 생기는 단백뇨가 발생한다. 음료가 먹고 싶다면 탄산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고단백 음식 섭취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중에는 단백질이 있다.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지만, 단백질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몸에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신장에 질환이 있거나, 신장이 약한 사람은 특히 동물성 단백질은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뿐만 아니라, 소화 기능에도 큰 도움이 된다.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진통제 복용

몸이 아플 때 고통을 참기 위해 진통제는 섭취하거나,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는데, 잠깐의 고통 을 견디지 못해서, 진통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몸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진통제는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신장이나, 간에 좋지 못한 상황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진통제를 막무가내로 섭취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마무리

신장에는 물, 검은콩, 미역과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 앞서 말한대로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주는 중요한 장기로, 소개한 내용 중에 평소 자신이 하고 있는 습관이 있다면, 습관을 고쳐서, 신장이 나빠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하여주는 것이 좋다. 끝.

 

투석은 고통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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